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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들과 손주들을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모를겁니다

몰라서 못가는게 아니라..보통은 알면서도 못가죠ㅎㅎ

 

자식들과 손주들을 얼마나 보고싶어하는지 모를겁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추석이 다가 옵니다. 장모님 기다리이소
타지에 있는 자식들을 기다릴 할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를 준비한 착한 손주
늘 외롭고 그리울텐데 명절엔 유독 .... 명절에라도 좀 찾아주면 좋겠죠
나이가 들어 보니 남의 일로 느껴지지 않네요
할머니는

안계시고

저 자리가

내 자리네
갑자기 엄니가 보고싶어지네요...ㅜㅜ
할매~
어릴때 어머니를 대신해 저를 길러주신 할머니...
항상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제가 호강시켜 드린댔는데...
눔물나네.
다른게 효도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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