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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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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자라 생에 처음으로 잡았는데 어떻게 할까요?

용봉탕을 끓여 드시라고 하면

월님들이 방류 안 한다고 뭐라고 하실까요 ?
보호대상종이라면 여기저가태클좀 들어올듯합니다 ㅎ
요즈음같이 자라보기 힘들때는
소박사님 말씀이 답이됩니다 허약한이에게 약이되니
약해드시어요
산삼이 귀하다고 그냥두고오는건 아니니까요^^
감축드리옵니다
ㅋ 저두 몇마리 잡았는데요 ㅎ 잡을때 마다 집에어른(아버지)이 놔주래서 그자리서 방생해줌니다 ㅎㅎ
한마디 타이르고 고향으로 추방했습니다.
"집에가서 잠 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자라가 손가락 물까봐 무섭데유..
놔주는게 아니고 베려 뿌이소~~~^~^
자라잡히면 그자리에서 누워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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