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줄기의 쑥부쟁이와
통통한 미역취가
사랑에 빠졌네요
어울렁 더울렁
서로 보듭으며 살지못하는
인간에게
무언의 충고를 주는군요
갓 피어난 수리취를 점령한 벌
한마리가 꿀을 물고 가면 한마리는
지리를 지키고 있더군요
덕분에 수리취는 수정을 잘 할것 같네요
자연은
주어진 삶에 충실하는데
인간은
주어진 욕심에 충실한다
만개한산비장이 꽃을
찾은 꼬리박가시나방
꽃에 앉지도 않고 긴대롱으로
꿀을 빨아가는
꼬리박가시나방
꽃은 수정을 위해 꿀을주며 유혹 했건만
이놈은 단물만 빨아가네
태풍을 앞둔 가을 어느 아침
자연 속에서 가르침을 얻는다
가을에 오는 스산한 태풍
철저히 단도리하여 피해를 최소화 합시다
자연의 시련앞에 인간은
단련되고 발전 한다.
풍경을 올려주세요.
사진 잘보면 투정부립니다 ^^
한주 잘~시작하십시요!
꽃 앞서는 감히 누가 이쁘다~~덜 이쁘다 할 수가 있단 말인가!
세상의 모든 꽃은 우리들의 마음을 항상 밝게 해 줍니다.
사진보니 카메라가 겁나 비싼건가 봅니다.
부럽따 ~~~~~~~~~~~~~
오늘한마리의 꿀벌이 돼고퐈~~~~~요~^^
선배님 알라뷰~♥
이름들도 참 신기합니다
자연에 섭리를 깨우치려면 아직 한참
이겠지만 이쁜사진 잘보구 갑니다
아고 나도 카메라 좋은거 사고싶다 ㅠ.ㅠ
마음이 참 이쁘네요.
좋은 글과 사진 보고 갑니다.
다시 보게 해 주십니다..
태풍 피해가 없기를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붕춤님은..사진기술이넘좋으신거같습니다..
올하루도. .존하루보내세요^^
붕춤님 덕분에 우리나라엔 벌새가 살지 않는다는걸ᆢ오늘사 알앗네요~^-^#
엊그제 저수지에서 찍은건데 무슨 꽃입니까??
야생화 꽃 이름 외우기도 힘드네요..
전문가님 알려 주세요 ㅎㅎ
공간사랑님!!
산달래 꽃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 자동빵도... ^^"
산부추꽃이네요
산달래,산파,산마늘,등등
꽃이 비슷하지요.
불나비님이 말씀하신 산달래는 흰색이 많고, 산부추는 보라색이 강하지요
접사 촬영한 자연이 참 가을스럽네요^^ 멋진 아웃포커싱입니다!!
잘지내셨는지요.
언제 함 뵈올까요. 마음만 늘 번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