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대드리우고 앉아 생각해봅니다.
이런곳에서 혼자 낚시할 수 있는게, 나에겐 얼마나 큰 호사인지를...
그리고 자연께 감사드립니다. 새삼!
자연을 진짜로 아끼고 사랑해야합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혼자 낚시가면 조용히 한번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자연께 받는게 얼마나 많은지를,
그리고 우리가 자연께 돌려주는게 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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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한때 산에 미처 전국의 온 산을 찿아다닐때.
그리고 지리산 종주. 백두대간 동계훈련.암벽 등반. 그리고 관강 또는 산악가이드 까지...
산에서 만난 외국인들이 한결같이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웁이다.~굳...
저 또한 감탄을...산허리에 운해하며 가을의 단풍까지...
지금은 저수지에 앉아 새벽 물안개를 보며 황홀경에 빠진 답니다.
자연 아껴야지요...그리고 물려줘야지요...후손에게.^________^*
우리의 소중한 재산입니다
저는 우주 이미지를 많이 보는데요.
역시나 저도 하찮은 존재입니다.
결국은 지나가는 과객인거지요.
자연 아씨고 사랑하고 그냥 있는 그래도 두어야 합니다.
지키지 못한다면 우린 후손에게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아끼고 가꾸고 진정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무었인가를 생각해 봅니다
한숨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