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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되기 연습~~♡

언젠가는 모든걸 등지고 자연인으로 살아가는게 꿈입니다.

인생,

어차피 공수래 공수거인거,

돈에 집착한다고,

내손에 잡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내식구 세끼 밥 굶지 않고,

남들에게 손벌리지 않고,

그렇게 살아가면 좋은것을~

 

다행히 은행에 월세 내고 사는것은 아니니

다행이라 생각하면서~~

 

그래서 늘 느긋하게 놀멍놀멍 일하고 있습니다.

 

늘 오후 세네시경이면 짬을 내어 한시간씩

운동겸 산책도 하고,

물도 정수기 대신 늘 보리차 끓여 자연인 연습을 합니다.

자연인 되기 연습♡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상황버섯, 영지버섯, 잔나비걸상버섯, 운지버섯, 토복령, 도라지, 황기  그리고 중앙에 인삼 잔뿌리,  여기에 보리와 옥수수 볶은것을 넣고 끓이면 자연인 비스무리 하지요?

 

엉겅퀴뿌리랑, 칡순말린것, 잔대, 당귀뿌리도 넣어야 하는데 늘 잊어버리네요..ㅡ.,ㅡ

 

너무 많다고요?  

뭐 이정도 가지고요.

자연인 되면 최소 열가지는 넣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1시 방향은 육포 같은데..

소꼬기 혼자만 드시네유..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하시는 겁니까?

그tv 프로를 보면서 가장 충격 받은건 헐벗은 노인 이였 습니다....설마 롤 모델은 아니신거죠?-,.-?
제 소망과 같으세요.
전 지리산으루다가 들어갈 생각입니다.
때가 되면요.^^
지난겨울내내 하루세잔씩

달려마시고 있습니다

지난겨울은 감기한번없이

잘지나갔네요

봉출선배님의 선물


에휴~!
자연인되기는 다틀렸네, 뭘알아야 하지 ㅠ
쩐댚님
육포요?
누가 육포 먹었어요? 의리없게...ㅎ

대책없는분.
헐벗은 노인이요?
대책없게시리...

이박사님.
나중에 자게방에 작게 자연인방 맹글어요^^

명품짱님.
진하지 않게 장복하면 좋습니다.
너무 진하게 우려내면 간에 무리가 갈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차처럼 끓여 장복하면 면역력증진에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바늘님.
칡이나 어떤건지 찾아서 많이 캐드시면 됩니다.
아님. 물돼지 많은곳에 자릴 잡으세요.^^
삶...
1.자연인도 좋으며...
2.자유인도 좋습니다.
3.마음의 건강이...
4.육체 건강도 함께 하십시요.
저는,,이십년째...오라는데가 있습니다,,
저 아랫지방,,함양..거기가면,,낚시스승도 있고,,,
일거리도 간간이 있고,,,
강도 가깝고,,,계곡이랑,,저수지도 많고,,
그런데,,오라는데가,,움,,절간이에요,,,ㅡ.ㅡ
속세의 잔재미가,,이거,,만만치 않단 말입니다,,
택시형.
그냥 게으른 핑계랍니다.
일하기 싫어서요..ㅎ

대꼬님.
산 만평만 빌려줘요.
산양삼 심어서 10년되믄 캐서 술 담가줄게요.

산수부린님.
욕심을 내려놓으니 맘이 편합니다.
십년전에 크게 한방 맞고는 왜 죽어라 일만 했나 싶더군요.
초율님
굳이 출가까지는 아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산사너머 고즈넉한곳에 초막하나 지으면 될것을요...
산에서 멧돼지 낚시 하실라구유??? @.@!
노지사랑 선배님 이라면 연습 안하셔도
될꺼 같은데요
저는 공기좋은곳에 살고 싶다가
아파트 살고 싶다가.
주택에 살고 싶다가
자꾸 바뀌네요.
TV보면
계곡물 떠서 마시고 막 그러든데요??
너무 럭셔리 하신 거 같은데요???
자연인 좋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꿈꾸는 삶이죠..
근데 저는 전기는 들어와야 합니다..
전기가 없으면 싫습니다..
저는 나이 먹고
자연인 까진 아니어도,
제고향 시골에 들어가
살고 싶습니다.
그때 되면 맨날 낚수나 하고
살고 싶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인 반면 여자들은 반대로 생각하죠^^
잡아보이머하노님.
마운틴저팔계를 낚시로요?
고수셨구나~~~~~~~

에드닥터님.
그래도 미리 연습을 해야 중독이 되는지 안되는지 알거든요.
자연인 된다음 막 주워먹다가 중독되면 병원도 못가고 곤란하잖아요...ㅎ

재시켜알바님.
자연인도 TV촬열할때만 그러고, 본시는 아주 품위있게 살거등요.
잘 알지도 몬하믄서...

쏠라님.
전기랑, 지하수랑, 세탁기랑, TV랑 막 그릉거 다들고 가도 누가 욕하지 않습니다.

규민빠님.
아마 거의 대부분 남자들이 좀 나이들면 한적한곳에서 노년을 즐기길 꿈꾸죠.
막상 현실이 그럴질 못해서 문제지만....
두바늘님.
지금도 아내분 잠깨기 전에 출근해서 ㅈ담들고 나면 퇴근하시는분이
같이 가실려구요?
이것은 애처가인가? 공처가인가? 지금까지 이런 사람은 없었다,
두바늘채비~~~~~~~ㅋ

카사노바님.
감초도 있는데요.
감초를 넣으면 물이 달아 안넣게 됩니다.
집에 있는 약재가 20여가지는 되지 싶네요...
자연인 같이 합시더~~~~~~~~~~~~~~~

인간은 잡식성이죠.

먹을수 있는건 다 먹어야 체내 균형이 맞아지지요.

늘 건강 하시길
그래도 건강 생각 하셔야지요...
넘 양이 작은듯 합니다....]
자연을 조은것이야

자연을 보호합시다
자연인도 좋지만
저는 꿈이 저수지 바로앞에 집짓고 사는게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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