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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 포인트 20000 점을 축하 드립니다.....

자연 자연님 포인트 20000점을 축하드립니다 어떤 회원분께서 자연 자연님의 축하 좀 올려 달라고 제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어제도 저와 자연님의 의견이 틀려서 댓글로 잠시 의견 충돌이 있었지만 중립적인 중도의 글을 표방해온 제가 그분 말씀을 듣고 자연님의 축하 글을 안 올려드릴수는 없더군요. 포인트 20000점을 축하 드리고 제발 한 걸음만 뒤로 가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월척을 바라 보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 축하 드립니다.

재미있습니다. 포인트 20000점, 귀한겁니다
여기서는 그냥 순수하게 축하만해 드리시지요^^
2만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부탁드립니다~~~^^
사진을 올렸는데 지금보니 안 올라갔네요^^

올라간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자연자연님^^

일부러 빼놓은건 아닙니다^^
축하해주시는 소박사님께 성의에 고마움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 이런 축하는 사양합니다.

모든 월님들의 일정한 포인트 달성(?) 할 때 마다 축하를 하신다면
축하코너를 별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월척 포인트는 활동 여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부여되는 것입니다.
월척 포인트는 숫자에 지나지 않는 그저 그런 포인트 일뿐입니다.

축하받을 이유도, 자랑할 이유도, 부러워할 이유도, 없는 것입니다.
소박사님 축하해 주시는 마음은 진심으로 고맙게 받겠습니다.
소박사님, 감사합니다.
자연자연님 진심 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만들어지실 포인트에 더욱더 진심을 실어드리며

축하드립니다.





황금빛 물드는 고독한 여행이여,

대지의 넉넉함이 스미는 온정의 기개여,

단풍의 한면에 그림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그대는 사계절의 꽃, 가을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사계의 꽃" 中 ㅡ
뜬금없지만.....
도덕서생님.

혹여나 문하에 제자를 거두시기도 하나요>?
말씀한마디한마디가 절절하고 와닿아서리..
백운산님 당치도 않으십니다.

저는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서생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혹여, 백운산님의 지금과 같은 연배에 제가 다다르면 좋은 차한잔 올리겠습니다.

좋은말씀에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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