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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자연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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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게방 눈팅족인 저의 이름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글에 저에게 답신을 달라고 하시기에 감히 용기를 내어 한마디 드려봅니다 우선 플로이드님의 글 내용은 50대 이상은 글쓰기를 금지시켜야 한다는 뜻으로 앞의 부초처럼님께서 하신말씀이 맞습니다 물론 글 쓰신 깊은 뜻은 알지를 못하구요 연세 많으신분들이 충분히 오해할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첫 댓글에 흑벵이님이시던가?(기억이 잘) 뺨 맞을수 있다고 글까지 쓰셨구요 하지만 플로이드님께서 장난이라던가 아니면 속뜻을 미리 말씀해주셨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월척에 바란다와 여기 자게방에 글을 올리게된 참된이유는요 저는 운영자가 임의대로 소중한글을 삭제하는걸 보고 이야기 한겁니다 우리가 올린글들은 공익에 저해되지만 않는다면 누구라도 마음대로 할 자격은 없습니다.. 또한 거기에 달린 댓글까지 있다면 그글을 마음대로 삭제하는건 글쓴 사람을 무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슈토론방에 올린글들은 말 그대로 토론해보자는 것이거든요 플로이드님 글이 운영자 마음대로 지워야할 글에 속한다면 이슈토론방 글중에 반 이상은 삭제해야 할겁니다 월척에 올린 글이나 조행기 사진들은 비록 월척을 빌려서 올리는것이지만 월척 사이트 운영자의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만약 그런 마음이 있다면 강하게 깨우쳐 주고픈 마음에서 올린겁니다 앞으로 몇번이고 운영자를 곤란하게 만들어 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pnk플로이드님도 자연자연님께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 먼저 사과하시구요.. 자연님께서도 조금만더 연장자의 아량을 보일 생각이 없으신지요? 이슈방에 있다보니 단련이되서 저정도는 그냥 웃음으로 넘기겠던데요... 저녁먹고 오겠습니다 멋진밤들 보내십시오.......

님들께서 님들과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에게서 망나니라는 모욕적인 욕설을 들어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럼 저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은 망나니를 키우신게 되죠?

제가 감당할수 없는 수치심을 느끼게 해드리려다
제가 올린 글의 의도가 "이제 제발 그만좀 하십시다" 였기에
그냥 빈약하게 쌓은 내공이지만 그것으로 누르고 참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다시시작하면 똑같은 사람이 되잖아요.^^
저두 그 글을 봤습니다만

자연자연님께서 넓게 생각해 주셨어면 좋겟습니다

나쁜 뜻으로 쓴 글이 아님을 아셨어면 하네요^^
보사노바님 진솔하시고 시원한 답 글에 감사말씀 드립니다.

우선 운영자님의 임의삭제에 대한 제 의견을 드립니다.
맞습니다. 아무리 운영자라 할지라도 함부로 글을 삭제 못합니다.
저작권 때문이지요. 쪽지도 마음대로 공개 못합니다. 개인정보 보호 때문이지요.
운영자님께서도 임의 삭제 시 월척운영에 “상당한 지장”이 초래 시에만 가능하고
또 그렇게 합리적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사노바님께서 올리신 참된 뜻과 제가 문제를 제기한 참 뜻과 일맥상통합니다.
저는 지금 PINK플로이드님 충분한 기회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자기합리화에
열을 올리면서 오히려 지적하는 저에게 악플(?)과 사과의 글이 없기 때문에 더욱 화가 납겁니다.
아제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지금이라도 PINK플로이드님께서
사실 처음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었지만 결과 적으로 연장자에게 누가됐다고
말씀하시면 깨끗해 질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계속 끌고 갈 생각은 전혀 없고 재론할 의사도 전혀 없습니다.
당사자가 사과를 하시든 안하시든 그것은 그 사람 인격이지요.

보사노바님의 답 글에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편한 밤 되세요.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님이란 표현조차 쓰고 싶지 않지만 님께서 이곳 월척지에서
한번만더 성인군자 행세 하시면
그때는 몇만배로 확실하게 돌려 드리겠습니다..
인과응보가 무엇인지 뼈져리게 느끼시도...
망나니 망나니 하셨는데
망나니 집안이 어떤집안인지 확실하게 보여드릴께요..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네요....^^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요즘 자연님이 짱가인듯 합니다...

허기사...일도많구 탈도 많으니... 자주 출몰하시는거겠지요^^

아무리 맘상해도 쓰지말아야할 글이 있습니다...

부모...자식...와이프.. 형제자매...즉! 가족이란 말입니다... 가족으로 상대방을 공격하면 안됩니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많은 나이도아닌 이 후배도 알고있는데....
보사노바님의
"이슈방에 있다보니 단련이되서 저정도는 그냥 웃음으로 넘기겠던데요... "

지금 뒤로 자빠져서 엉긍엉금 기어다닙니다.
모처럼 크게 웃음을 주신
보사노바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크게 웃어봅시다.
물안개와해장님
안녕하세요
이슈방분들이제자게방접수합니다온몸에철갑을두루고
일당백논리로중무장했으니천하무적입니다ㅎㅎ
핑크플로이드님이 올리셨던 글.
단편적으론 욱하실만 하나 한번쯤 생각하게 만들던데요.

화부터 내시기전에 왜 그런 글을 올리셨는지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그닥 기분나쁜 글은 아니었습니다.

월척 운영자에겐 화나네요.
아래 자연님의 글에 ㅡ

성경신 말씀처름
삭제는 어디까지나 운영자의 기준이겠지요


저도 과거에 글삭제를 당해 본 적 있습니다만
기준에 맞지 않았는가? 하고 말았지 잘못했단 생각은 하지 않았네요


자연님께서 장유유서를 무시하는 글이란 생각에 화가 많이 나신것 같습니다만

핑크님이 진정으로 특정 연령대의 글쓰기를 금지했으면 하는 속내였다면 모르나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따로이 있었다면 핑크님이나 자연님 두분께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글에 공식을 대입 할 수 없으니 글쓴이의 의중을 다 파악하긴 어렵겠지만

말과 글이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 경우가 더러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핑크님이 어떤 의도로 글을 올렸건

인신공격성 표현은 건전한 토론 문화를 저해하는 걸림돌이 아닌가 합니다

두분 마음 푸시고 편한 밤 맞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보사노바님 두서없는 댓글로 귀한 글을 어지럽혀 죄송합니다구 벅
채바바님!
언제던지 환영합니다
오히려 어줍짢은 제글에 보여주신 관심만으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다가오는 봄철엔 손바닥 가득한놈으로 손맛보시길 기원합니다
그 글에 대해
핑크플로이드님을 잘 아는 분들도 이렇게 느끼셨습니다.
(사전 양해없이 필명 거론되신 분들께 사죄의 말씀과 더불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보사노바님,충분히 오해할 만한 내용이다.
흑벵어님, 뺨맞을(?)내용이다.
죠니뎁님, 유구무언이다.
기억안나는님, 댓글 많이 달리겠는데요. 자연님 글 다쓰셨네요. 50세까지 몇년 안남았는데요.등등
이후
터미박님, 데인저러스 죠크로 느꼈다.
등등
핑크님을 아신다는 회원조차 반응이 이렇습니다.

핑크님스스로도 악플 몇백개 각오하고 올린글이다.
운영자님 반응, 그냥 삭제대상이다.

핑크님을 아는 분도 그럴진대 모르는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요?

핑크님께서 악플 백만개 각오하고 올린 글이라고 해놓고선
나중엔 회원들께서 넓은 아량으로 웃어넘길줄 아셨다니요..
그런 법이 어딨습니까.

저한테 글을 눈으로 보지말고 열린 가슴으로 봐야 한다 하셨죠?
좋습니다.
열린 가슴으로 보는 분뜰끼리 있을때는 그렇게 써도 됩니다.
충분히 웃어 넘길 수 있습니다.
허나 이슈게시판이 가슴으로 글 읽는 분들만의 공간이 아닙니다.
저처럼 눈으로만 보는 회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만약 유머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다면 저도 가슴으로 보고 넘겼을 겁니다.
허나 이슈게시판이었습니다.

인터넷상에 글의 한계..
감정 전달을 표정이나 억양, 분위기를 전달할수 없어
빚어진 오해로 넘어가기엔
제 그릇이 작았나 봅니다.

사과 안하셔도 됩니다.
오해는 풀렸으니까요.
제글이 또다른 불씨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PINK플로이드, 젊은 사람아~
“망나니 집안이 어떤 집안인지 확실하게 보여 드릴께요.” 자네 마음대로 하시게나.
이제는 자네하고 타협할 생각이 전혀 없다네.
힘 좀 쓰나 본데 뜻대로 하시게.

묵호님께서는 저 아래 글부터 순서 있게 읽어 주시길 권합니다.
그러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신다면 괜찮습니다.

부초님, 부초님의 용기 있는 말씀에 고맙습니다.
자신을 모르는 다수에게 멋대로 글을 올려놓고
“글을 눈으로 보지 말고 열린 가슴으로 봐야 한다.”는 말은
영혼으로 글을 보라고 하는 것인데요.

저 같은 경우,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글을 영혼으로 볼 수 있는 초능력은 없습니다.
저는 무당도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을 그토록 인정하기 않은 폐기만큼은 높이 사주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부초님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진정한 ‘꾼’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묵호사랑님!
"월척에바란다" 코너에 한말씀 달아 주셨던데
금방 삭제 하시데요
왜 그러셨는지....
내용은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보사보님 그건 또 무슨 일이래요?

그런 일도 있었나요? 내 참...
아뇨!
그게 아니구 제가 운영자한테 질문한 내용에다 댓글 달아주셨길래
감사하단 말쓰려구 다시 들어가니 없어졌길래요
자유게시판에는 힘깨나 쓰는 님들이 너무 많아요.

그 무서운 일진회파인가?

디게 겁나네유~
어떤 사람 보고 "개+새 끼" 라고 하면 그 소릴 들은

당사자가 '나보고 강아지 처럼 귀엽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할까요?

PINK.님께서 어떠한 의도로 이야기 하셨던간에

'50세 이상....생략' ,이 말은 충분히 여러 사람들의

반감을 사기에 충분했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자연..님께서 말씀하신 '망나니'란 발언도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사람들이 보고 있는 공적인 공간에서 두 분의 감정 싸움이

어떻게 비춰질지 정말 모르시겠습니까?

제가 보기엔 두 분 모두 별반 다르실게 없는것 같은데 이제

그만들 하심이.....ㅉㅉ
보사노바님께서 질문한 내용에 댓글을 올린 것이군요.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솥 뚜껑에도 깜짝깜짝 놀랍니다.

제 민감한 반응에 사과드입니다.
kori님, 두 사람 똑같이 그렇게 보이시지요?

죄송합니다. 용서하십시오.
ㅎ 저는 누구를 빰 때린다고 한적 없는데요
아...저가 글썼다가 지운 내용요? 별 내용없었어요...^^
문제도 없는글인데 왜 삭제햇는지... 궁금해서 저도 같은질문 올린겁니다~~
삭제했던이유는... 게시판에 똑같이 묻는 질문이 올라왔기에... 지우고 거기에다 새로이 댓글 달았네요^^
보사노바님 그런이유입니다~~~^^

자연님은... 월척에서 일어나는일은 모두 아셔야 직성이 풀리나요??
좀 적당히 넘어가세요~~~ 자꾸 분란을 이르키니... 그런글이 올라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자연 자연님 안녕하세요

부족한 제글로 인해 혹여라도 불편을 드렸다면 사과 드립니다

글이 짧아 글을 올리고나면 항상 미진한 마음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다 표현하지 못하니 언제나 조심스럽네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슈방에서 어떤 주제로던 본인의 소신대로 글을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상식선상에서)

다만 핑크님께서 논제를 액면대로 읽으신 님께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충분한 설명과 양해를 구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성경신님 허락없이 글 인용한 점 먼저 사과드리고 대명에 실수로 님자를 빠트려 죄송 백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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