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잉어들어뽕 12-06-21 18:17
안녕하세요 자연자연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짧게 개인적인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개인적인 답변입니다. 저는 월척에서 활동하면서 누구에게도 어떤 사안으로 답변을 강요하거나 요청한 적이 없습니다.
2)이역시 개인적인 답변입니다 .1번과 동일하게 누구에게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하거나 요구할 필요를 느끼지 못합니다.
3)잘 알겠습니다. 침묵에도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악동님의 원칙이고 자연자연님의 원칙 혹은 방향이 이유가 있고 그 침묵을 깨야 하는 것이라면 현실적으로 좁혀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희망사항은 제 원문에 말씀 드렸으니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자연자연™ 12-06-21 18:28
잉어들어뽕님,
제게 하신 새로운 질문입니까?
아니면 개인적이 성향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제가 위에서 답변 드린
1번 저는 악동님께 드린 말씀인데 오해하신 것 같구요.
2번은 님의 성향을 말씀하신 것이고
3번 역시 님께서 예측하시거나 님의 생각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잉어들어뽕님, 좋은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장문으로 질문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정중한 질문에 성의껏 답변을 드립니다.
원문을 복사해서 답을 올리면 보시기에 혼잡스러워 번호별 답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의 문제와 제가 전화번호를 비공개로 한 것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입니다.
전화번호 비공개로 한 이유와 만약 전화가 와도 통화를 거절한다는 이유는 경험하신 님들은 다 아시는 사안이지요.
1) 만약 악동님께서 내가 침묵하고 있는 것도 ‘자유다“고 말씀하신다면 예전에 문제가 된 후배에 대해서도
답변을 강요하지 않으셨어야지 맞겠지요. 이 부분도 이정도 답해도 되겠지요?
2) 제 행동을 공익적인 측면으로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님을 포함한 여러 님들께서는 열쇠를 가지고 있는 악동님을 설득하지 않으시고 왜 저에게만 말씀하실까요?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악동님께서 진실을 말씀하시든지 거짓을 말씀하시든지 그에 대한 검증도 안 합니다.
악동님께서 예컨대, “저로 인하여 분란이 일어난 점을 사과드립니다. 소문은 사실과 다릅니다.” 하면 끝 입니다.
저 만큼은 어떠한 말씀일지라도 악동님께서 한 말씀만 하신다면 그 순간 같은 문제로 더 논하지 않습니다.
3) 3번은 2번 답변에 있는 내용으로 대신할 수 있는 질문입니다.
강제협찬을 받았느냐 안 받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전 관심이 없습니다.
사건이 발발한 수개월 전부터 이문제와 관련하여 침묵으로 일관하는 계시다 보니 답답해서 얼마 전에
단답식으로 질문을 드리면서 그 어떤 말씀이라도 계시길 기대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공연불이 되었지요.
제 입이 아프도록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일이 사실이냐 아니냐가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침묵을 깨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럼 침묵을 깨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느냐고 질문하시기전에
제가 올린 원문을 상세히 보시면 그 곳에 답이 있습니다.
잉어들어뽕님, 이정도로 답변을 마치게 습니다.
부족하시면 질문 더 주십시오.
정중한 질문은 언제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