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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2018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이 시작 되었습니다.. 9시에 공식 개막식 시작해서 9시40분에 자우림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전에 록페스티발이 여러군데서 열렸는데 아쉽게도 하나둘씩 사라진 것 같습니다.. 펜타포트 록페스티발은 첫해엔 대우자판 부지에서 시작해 폭우속에 엉망이 되었었고 그후 아라뱃길의 시작점인 일명 정서진에서도 했었는데 몇해전부터 송도 국제도시에 달빛축제공원에서 고정적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 직업상 일요일 폐막일까지 비상대기 입니다.. 시동, 문잠김, 급유등 새벽까지 불러대는 고객들이 많은편이죠..ㅜㅜ 약간 떨어진곳에 있는데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열정적인 페스티발 참가자들이 부럽습니다..

하드락님..
저도 예전 생각납니다..
쏠라님

제가 사는 곳이 학교앞이라

1년에 두번은 소리가 나지요.

동연제와 대동제

매년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하드락님..
그러시군요..
전 록페스티발 그리고 송도맥주축제, 인천불꽃축제 등등 송도서 행사를 많이해서 가끔 귀찮을때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송도로 몰려들면 그만큼 일도 늘어나고 길도 막히고 좀 어렵죠..
아..
그리고 국제기구가 여럿 있어서 외국인이 많습니다..
꼬부랑말 하는 사람들 자주접해서 폰에 통역기 깔고 다닙니다..ㅎㅎ
트라이포트때 뻘밭에 서서 하늘을 보며 내리는 비를 울면서 원망하던 기억도 나고
펜타에서 뮤즈와 케미컬브라더스에 미치던 기억
크라잉넛이랑 맥주빨던 기억... 추억이 많네요 ㅎ
수초사랑님..
감사합니다 직업이니 최선을 다해야죠..

붕어와춤을님..
언제든 놀러라도 오세요..
션한 음료라도 접대..ㅎㅎ

이조사6083님..
잘아시네요..
제가 괜히 주름잡은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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