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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自慰)


자위自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오늘도 삶의 한복판에서 뒹굴었는쥐 돌아오는 골목길이 스산했는쥐 황량한 마음 술을 담그다 괜스레 말랑해졌는쥐 손가락 입에 물고 젖이 고파 정이 고파 지나간 시절의 어느 모퉁이 뱅뱅 도는쥐 그래? 그렇다면 내가 터득한 방법이 있쥐. 먼저, 마스터베이션을 해야쥐. 자위 말이쥐.  응? 아아... 불쌍한 단세포쥐! 언어의 응용, 표현의 달리함에서 오는 카타르시스쥐! 자, "그리워... 너무 그리워..." 나직하게 읊조리쥐. 어때? 가슴 속에서 생쥐처럼 뭔가 꿈틀대고 있쥐?   다음은 추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쥐.  누워 있다면 천정을, 창밖을 보고 있다면 먼 데를,  그 어디쯤 바라봐야쥐.  시선을 그대로 둔 채 코끝에 초점을 맞추쥐.  사물이 두 개가 됐쥐?  이제, 편안한 그 어디쯤 초점을 풀쥐.  추억의 공간이 흐릿하게 만들어졌쥐?   아까 했었던 '그리워'를 다시 읊조리쥐.  어때?  몰라서 행복했던 그 날이, 아련한 골목길이 떠오르쥐?    안 된다구? @@" 아 진짜, 정말 단세포쥐! 다시 한 번 해보쥐!  아, 조심할 게 있쥐.  아픈 추억이 떠오르면 잽싸게 토끼쥐! ㅡ 점점 퇴행하고 있는 토끼, 피러쥐... ㅡ,.ㅡ"


조은생각 /
와 우는교?
이 쌔~한 느낌은 뭐지? ㅡ,.ㅡ"
혹시

거시기 ㅇㄱㅁ 이 필요하신가봐유...

힘내시고 화이링~~~~


꽐라~~♥▽♡
제목만 보고 깜딱 놀랬습니다
근데 내용을보고 드는 생각 딱한가쥐

고냥이를 키워야쥐~
한 마리로는 어림없겠쥐~
쥐가 너무 많다는 말이쥐~
먹을게 없으면 자기들 끼리 잡아먹을수도 있을쥐~
그럼 그냥놔두기로 하쥐~

자비가 넘치쥐~
사랑도 흐르쥐~
화해는 물같쥐~
내가 그런 사람이쥐~~~!
멘날 천날 알아듯도 못하는쥐 ㅠㅠㅠ


공부좀 더해야쥐


당쵀 무슨말을 하는쥐
로데오 /
제게 주는 메시지인가요?
고양이 다섯 마리, 오묘합니다. ^^"
피러선배님~!
쥐잡으로가야것습니다 ㅎㅎ
새벽출소 /
귀여운 행님. ^^"
월척을 끝까지 우기셔야쥐~.
다 각본대로 한거유

아니면 뭐할려고 전체 사진찍어 왔을까?

타이밍 싸움 ㅋㅋㅋㅋ
아유~~메세지는 무슨~~?
ㅎㅎ 선배님 노래 따라부른다꼬
쥐 메들리 부른깁니다^^
행복한날 /
야관문요? 아직 피러의 전설을 모르시는구나~.


흑! 소풍님 미워~. ㅜ.ㅠ"
로데오 /
쉿! 눈치 없이... (아직 아무도 모르는데) ㅡ,.ㅡ"
이그~~선배님만 모르시지 아는삼들은 다 아라요~
피러!

내가 요즘 저녁마다 그거 소주컵으로 한잔씩 묵는데...ㅋㅋㅋㅋ

관리사무소에서 저녁마다 진정 들어온데요

울짐에 여자소리가 넘 크다고... ㅡ,.ㅡ
험, 험!
그~ 여기서 3초라 함은,
여자 자빠트리는 걸 말하는 거윳!
우짜노ᆞ날뽕 /
이런~ 빵꾸똥꾸들! ^^"
자빠뜨리는데 3초

그리고~~ 끝

혹시~~?
출소 선배님도 ~?
그참 도매금으로 넘어갈려고....

난 아파트 경비실에서...
새벽출소 /
형수님께서 짜증나서 지르는 비명소리!

으이그~ 화상! 머 하나 진득한 게 엄떠!
딩동댕동~~
저도 그말이 하고시푼데 억지로 참고있었슴다
아휴~~속이 다 서~~ㄴ허네
벌써 줌실라꼬요?

피곤하실낀데 푹 줌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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