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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게시 글 수량

자유게시판 한 페이지 당 25개 게시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예전엔 보통 3~4 페이지 즉, 하루에 70개~100여개의 글이 올라 온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하루 1페이지 넘어가기가 숨차더군요. 하루 10개~20여개 정도? 왜 이런 것일까? 열정이 식었나? 흥미를 잃은 것일까? 아니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까? 여러 가지 의미를 곱씹어 보고 나름 찾아보았으나 뭔가 알 듯 한데도 결론은 의문이었습니다. 시원하게 해석해 주실 님은 안 계시는지요? 고견을 경청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 월님들께서 자유게시판을 좀 더 많은 활성화에 기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도 반성하고 있습니다만, 연식이 좀 되다보니 예전만큼의 정열(?)이 부족하여 가끔씩 들어와도 눈팅만 하게 되더군요. 지난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월님들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요즘엔 몇 분을 제외하고 인기척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아쉬운 부분이지요.

자연자연선배님...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데로 놔두시면 될듯합니다.

아쉽고 답답한건 많을지라도,
이것또한 받아들여야한다 봅니다.

곧 시즌이 다가오네요.
어복충만하시옵고 손맛찐하게 보십시요!
선배님께서 열심히 활동해주시면
곧 페이지 넘어가는게 숨가빠질듯 합니다
저도 바빠서 한동안 뜸했었지만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자연님 저와 마음이 통하였나봅니다.

원글을쓰고보니 아래에 글이 있네요.

허전함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봄이 오면 자게판도 따뜻해 집니다 ^^
찌공방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몇년 전만해도 조회수가 한삼천은 되었는데
요즘은 일천을 넘기가 힘든것 같습니다...경제가 어려워 그렇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먹고살기 힘들어 마음적 여유를 가지기가 힘든가 봅니다...모두들 화이팅합시다^^
반가버요 자연자연선배님!

여러 이유가 있겠지요.

걍 느끼는데로, 보여지는데로 살아가렵니다.

즐겁자고 들어오는 월척인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어지더군요.

사람에 대한 다 내맘 같지 않음을 느끼면서요.

또한 잘못된 부분 지적해도 마이동풍 동문서답, 결국 안하무인인 분들과는 글 섞기도 싫어지더군요.

늘 건강 하십시오.
옛시절이 그리우신가 봅니다
옛분들이 뜸하신건 시들해진이유도 맞겠지만
자연스런 세대교체란 의미도 있겠습니다
연예계도 그렇고 이 자게판이라고 다르지 않을겝니다

모든것이 그냥 물흐르듯이 흘러갑니다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습니다
없다기보다는 은거나 칩거가 맞은 표현이겠지요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쉽겠지만 이젠 조용히 지켜만 보시는것두 미덕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늘상 건강하시옵소서~
이런 글도 쓰지 마라, 저런 글도 쓰지 마라.
끼리끼리 놀지도 마라.
개인 일기장이냐
시덥잖은 글 올리지도 마라.
월척이 니꺼냐


양복 갖춰입고 논문 쓰듯이 글을 쓰라는데 무서워서라도 글 쓰겠습니까.
자유게시판이니까 아무런 글을 올려도 된다 라는
생각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윗 글에서 자유롭진 못 하지만
가볍지만 삶의 무게가 실린 글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자연자연님의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바랍니다.
무엇이든지 한때가 있는 것입니다.
마냥 봄이 머무르면 되겠습니까.?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는 법입니다.
언젠가는 또 예전처럼 시끌벅적할 때가 있지 않을까요.?^*^
그냥 순리대로 흘러가는 대로 가는 겁니다.^*^
한분이 상처를 받으시면

그 상처가 아물기까진 시간이 걸리겠지염

그런분들이 한분한분 쌓이다보면

지금처럼 되겠지요

상처가 아물어 돌아오신다한들

항상 아픔을 기억하기에 조심스러워지는것 또한

당연한 일이구요

그래도 돌아만와주신다면 감사하겠지만

안돌아오시는 경우도 많더군요

글을 쓰다보면 좋은 내용도 있고

때론 무의미한 내용도 있을건데

몰아부치고 지적의 글이 불란이 된다면 당사자는 물론

상대방도 상처를 입을듯합니다

그리 한분한분 떠나시던가 아니면 눈팅만하시고

새로운 한분한분 늘어나서 자유게시판이 돌아가겠지요

^^

에궁~

주저리 주절~~~

길기만하네요~~~~

머지않아~~~자게방에도 봄이 오겠죠~~~

그때가 되면 좀더~~유연하게~~~

그리고 표현이나 지적의 방식이

세련되어 웃으며 서로의 실수를 감싸안아주었음합니다
보자 보자 하니 쫒아 다니면서 까지 점입가경으로 오버하시는 님이 계신데요.
제 원문에서 너무 나대지 마세요. 이곳에서 너무 과하게 어필하시면,
뭘 바라고 아부하는 것으로 오해 받을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그러니 필요이상 나대지 마세요.

누군 조목조목 응대할 줄 몰라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올린 2곳의 원문의 논지를 잘 파악하시고 적당한 선에서 자중하세요.

저부터 사람이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지요.
그러기 때문에 원문의 취지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해석하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댓글을 올리시기 전에 원문부터 천천히 정독하시고 충분히 이해하신 후에
원문에 걸 맞는 댓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엉뚱한 마이동풍 동문서답하지 마시구요.

저 아래 원문과 이곳에 댓글을 올리신 님들께 일일이 대명을 거론하며 인사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십시오.
다들 건안한 모습으로 접하게 되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제 댓글도 조금은 오버 한 것 같지요?
안녕하십니까 자연자연님.
오랜만에 자연자연님에 원글에 반가움에 댓글로 안부 인사 올립니다

그간 편안하시지요
지겨운 겨울이 지나가고 아마 곳 따뜻한 봄날이 저앞에 와있는듯합니다

원글을 읽어보고 한편으론 저에 추억같기도하구요.
저역시 참 자유게판에 하루종일 들어와 한때는 실대없는 글도 많이 올리고 웃스게소리 잡다한 이슈들 많이도 올렸습니다.

낚시가 유일한 취미라 같은 취미를 가진 여러님들과 많은 인연을 만들고 안좋은 일들도 너무많아지요.
좋지않는 일보다는 좋은 일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그카고 보니까 제가 자유게시판에 원글을 안올린지가 2년이 되어가네요
맘이 멀어지고 바쁜일도 있겠지만 몇달식 눈팅도 안할때가 많았습니다

즉 열정이 식었다기 보다는 인간에대한 실망감과 분노가 좀 있었다고 봅니다.
세월이 약이라 생각하면서 지나갑니다.

반가운글에 인사올리고 물러갑니다
자주 인생에 삶에 좋은 글들을 부탁드려봅니다~^^*.
자연자연선배님!!!
최근 이리 자주 글월 접할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여러분들의
좋은 글들 접하고
저또한 헛튼 소리 많이하지만...-.-

자연자연선배님의 깊이있으신 글!!!
무엇보다 감명깊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으신 말씀 많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빼빼로선배님!!!
항상 뵙고 싶었습니다.
뵙고싶었던 두 분 뵈오니....
오늘저녁은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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