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나고 , 오늘 따라 글이 없어서..주저리 해봅니다.
자유게시판에 그래도 좀 노는 분이계셨습니다.
즐거운 참여를 하신분이기에 저 또한 좋게 보았네요,
글 자체도 큰 무리가 없는 ,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글이였고요.
제가 신경을 쓸정도의 분이였으니 예의도 바르고
무엇보다 생각의 깊이가 있는분이였지요
뭐 ~~ 요즘 제글에 달리는 생각없는 몃몃 분들의 댓글과
비교 될정도로 다른 분이였는데요~~~
이분이 좀 변하시네요
저 뿐만이 아니고 다른분들도 점점 유치해진다고 글도 올리는데도
그분만 그걸 모르시나 봅니다. 원인은 사람과의 유대관계가 많이 늘었지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만 ~~
그건 힘들듯하고 ,,뭐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겠지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길 부탁해 봅니다.
인간적인 유대 관계를 다 버리고 , 글쓴이를 브라인드 시킨후
내용만 보고 판단하시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여자 친구가 직장에서 상사와 싸운이야기를 하면
남자는 그 당시의 상황을 듣고 , 상사입장도 판단해보고 하지요.
그리고 조언을 하면 여자친구는 ~~ 우리 헤어져 합니다.
여자 친구가 원하는 것은 아무 이유없이 그냥 자기편이 되어 달라는 것이니까요
잘잘못을 가리는것 자체가 잘못인 거지요.
요즘들어 그 님은 아무생각없이 여친의 편이 되고 있습니다.
전 제 여친이 아니기에 잘잘못을 따지는 편이고요.
자유게시판 의 어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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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표현입니다
주관적 입장만을 아닌것처럼 포장하여 말할뿐이지요.
님께서 올리신글도 지극히 주관적 느낌으로 와닿습니다만....
추워지는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니겠죠?? 이또한 보는이가 편하지는 않습니다 ///
성격이 다르고 성향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것과 인정하는것은 다릅니다.
인정해주세요. 그러면 님이 편해집니다 ^^
한강붕어 시절, 탈퇴하시면서 저에게 마지막 탈퇴인사 쪽지 주신 것 기억하시나요?
저는 지금, 저에게 보내주신 한강붕어님의 그때의 마지막 쪽지 사연이 어렷푸시 기억이 나는 군요.
그러데 돌아 오셔서 많이 변하신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방향으로 변하셨기를 희망해 봅니다.
내면의 아픔이 느껴짐은...나만 그런가..
두둥!!!
하잘 것 없는 말솜씨
하잘 것 없는 지혜를
즐거움으로 찿다보면
결국 하잘 것 없는데
이름 석 자 버려두고
보다 중요한 것을 관찰하고 추구하는 사람이어야
더 큰 안락을 얻는 것을 그분도 이제는 아시겠죠.
잘은 모르지만
자유계시판에 익명으로 누구를 판단하시고 평가를 하시는 것은
바오밥나무님께서 무엇을 바라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길 부탁하신다면 누구인지 알려 주시던가요?
이건 뭐 하자는 글인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
내 생각이 맞다면.^^*
사람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