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비 몇가지를 살게 있어서 장터도 구경하고 쇼핑몰도 구경 하는중 입니다.^^
장터 구경중 씁쓸한게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장터 제품가격이 10만원 이하제품일 경우에 택비 착불은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10만원 이상 20만원 30만원 40만원 하는 제품도 착불 이라는 글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요즘 장터 물건값이 새제품이랑 별차이가 안나는듯 하더군요....(개인적인 저만의 생각 입니다)
저도 예전에 필요한물건 있을때마다 장터에 매복해 있다가 낚아채곤 했는데ㅎㅎ
요즘은 그냥 새제품으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예전 생각이 나서 씁쓸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자유게시판이라서 자유롭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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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원짜리도 착불로 받았어여 ㅠㅜ
60만원짜리 렌즈도 착불로 받구여 ㅠㅜ
개씁쓸하더라구여... 돈이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쪼메 ㅎㅎ
저 같으면 시원하게 1~2만원이 들더라도 선불로 보내드릴텐데 말이져...
내 맘같지 않더라구여 ㅎㅎ
저도 근 한달간 천년지기 낚시대 발품 팔아봤는데 매물도 않나오거니와. 나와도 신품이랑 차이가 없더라구요.,. 신품 32칸 현금 쇼부가격이 5만 6천인데
중고를 5만원 이상씩 받을려하니....
신품 자수정드림보다 싼 천년지기가 중고값은 더 비싼... 참 이상한 ... 이해하기 힘든...
결국 신품으로 16대그리고 한대씩 계속 구입중입니다.
결국 따지고보니 16대나 구입해도 신품가격이 13만원 더 비싸더라는...
그냥 매물 없는. 인기없는 제품은 신품구입이 답인듯 합니다. 물론 착한가격에 올라오는것도 있지만요 ㅎ
이상 가난한 꾼의 요~한달간의 경험이였습니다
무이자할부 청구할인 포인트차감등등.그래야 인간말종들이 발을 못붙입니다
기분좋은 거래를 하면 좋을텐데~
전 지금껏 무료 분양이라도 선불로 보냈더니
커피도 선물로 보내 주시더라구요
선불이 서로 편하고 좋긴 하지만~
아무 문제 없는 거래로 마무리 하려면
택배비만큼 할인해서 팔고 전부
착불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적인 되팔이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물론 전문적인 팔이꾼들도 있지만 착불로 보내면서 선심쓰는듯하는분은 못봤습니다
저도 여기 월척알고 많은건수의 사고팔고를해봤습니다
제 장비의 90 %는 여기 월척에서 중고로 산겁니다
신품은 모두 인터넷구매했고요
인터넷 신품 구매도 5만원 이하는 모두 착불입니다
모두 싸게 사고싶고 비싸게 팔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꾼도 있긴합니다 저도 낚시대한대가 뿌러진걸 받은적도 있고 설명과 다르게 상태가 불량한것도 있었지만 중고란것을 감안하고 서로 쇼부재조정하고 했죠 대부분 재조정 받아들이십니다
전에는 20만 이하는 선불로보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살때는 착불로사고 팔때는 선불+감가해서 파니 손해가 너무 커졌죠
불용품이 아니라 팔고 업글을 위한것이니 선불로 보내다보니 그 금액이 만만찮았습니다
낚시대의 경우 일부 택배는 건당 7천원 받는곳도 있습니다
각개로 10대만 선불 보내면 선불비만 7만월이죠
한건만 받는 구매자 입장서는 그 몇천원하실수 있지만 여러건을 중복으로 선불판매자에게는 분명 부담되는 금액일수 있다고봅니다
저도 15만원 부터는 선불로 보내드리긴하는데
구매자도 진상 많습니다
판매글 올리면 비싸다 어쩌다해서 조언듣고 조정금액 올리면 전화와서 그 금액에 또 더 싸게해달라고 선불 요구하는 사람들이 거의 제 경험삼70~80%는 되는듯합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저도 고가품은 선불하는게 예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10만 이하정도는 사는 사람도 착불정도는 감안하는것도 생각해봤음하네요
택배 포장하고 들고가서 보내고하는것도 보통일은 아니더라구요 그 수고비쯤 생각하면 어떨지
조건에 맞는 녀석이 나오면 삽니다...
돈 차이 없는 녀석들은 새거 사는게 속 편합니다.
해결 할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조사님이 조금이라도 적은 비용을 들이고 싶은 마음에 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장터에서 중고 물품을 팔 정도라면 꽤 경력이 되신분들이고 아마 자신이 쓰는 물건의 현재 어느 정도가 최저가로
형성되는지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파시는 모든분들이 그런건 아니지만 어떤 상품은 대물낚시 하시듯 대충 아무나 걸려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이런 좋은 취미를 늦게나마 배우는 후배 조사님들에게 좋은 마음으로 나누어 주는 기회로
생각하고 팔면 어떨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 아마 낚시장비가 신품기준으로 황금을 제외하고 중고가격이 가장 높게 형성된 것 같습니다.
물건 올때보면 택비 2.800원 3.000원인 경우도 많습니다..
걍 그러려니 합니다..
낙시점 싸이트에 올라온 가격보다 구입시 가격은 할인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예를들어 싸이트 가격 20만원짜리를 약 17만원정도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근데 중고가격보면 본인은 20만원에 구입해서 15만원에 판매하겠다. 머 이런식이죠
얄팍한 상술이지요
저는 유명제품을 제외한 품목을 제외하고 중고는 50%이상 제품은 구입안합니다
그런데 캐미끼우는 스토퍼가 하나 헐렁거렸나 봅니다
반품한다고 합디다~~그래서 반품하라고 했더니 착불로 보내드라구요
앉아서 택배비 만원 해먹었습니다.
본드로 살짝 붙이라고 했더니 싫타고 하더라구요 ㅠ
만약 인기있는제품이면 착불이라도 구매를 하겠죠 찌 낚시대 텐트 좌대등등
인지도 있는제품은 그만큼 찾으니 판매자는 굳이 선불을안해도 찾는사람이많으니
그렇게 판매하는것이 아닌가합니다 예를들어 찌를 봐도(오월이)특정상품을 지정하여 죄송합니다
나온지 10분에 만에 대부분 판매완료입니다 그것이 선불이든 착불이든간에요
다들 아시겟지만 중고 장터에 오래있다보면 대부분 그제품에 중고가격이 어느정도 책정이 되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