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새로 이사한곳이 새로 조성되는 신도시라 집에서 상가까지 거리도 꽤 되고 또 공원과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상가에 물건을 사러 갈때 타고 다니거나 운동삼아 시간날때 자전거를 타려고 인터넷으로 자전거를 검색해봤습니다. 알통 쌈칠리등 수십개의 자전거 메이커가 검색되더군요. 그중에 그래도 예전부터 들어보던 쌈칠리로 정하고 쌈칠리로 검색을 다시하니 로드 mtb 미니벨로 하이브리드등 수십가지 쌈칠리 자전거가 검색되었고 뭘살까 고민하면서 이것 저것 검색하는데 어떤 장삿꾼이 올려놓은 자전거가 내눈에 팍 들어옵니다. 간편하게 타고 다닐수 있고 고장도 잘안나고 간편하게 접어서 집안에 보관해서 도난당할 걱정 없고 7단 기어라 밟으면 페리리도 추월할수 있다는 접이식 미니벨로 라는 자전거였습니다. 그래 !! 바로 이거다 !! 이걸 사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지난 오늘 지전거가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타보고 거의 30년만의 자전거 구입에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 박스를 받고 박스를 뜯으니 새로 구입한 자전거가 나왔습니다. 박스에서 나온 자전거는 바로 ~~!!! 얼라들이 타는 자전거 였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