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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려에 기쁨이...

이런글을 올려도 될 지 많이 망설여 집니다. 어제 **가***하늘에 소품 몇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받아 보니 소품중 1종이 바껴서 왔습니다. 작은 금액이라 그냥 쓸까 하다 안 온 물품이 꼭 필요해서 몇번의 망설임 끝에 전화를 했습니다. 너무도 친절하게 번거러움을 끼쳐 미안하시다며 다시 보내 준다 하고, 잘못 보낸 소품은 선물이라 생각하고 사용하라 하시네요...^^ 지금 동봉해 주신 건빵 먹으며 글을 씁니다. 작은 친절이 제게는 큰 기쁨이 되네요. 왠지 오늘은 기분이 좋아 지는 하루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 출조 하시는 분들은 왕대박 맞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기분이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작은거라도 소품이 빠져서 오면 그것 때문에 셋팅을 못하게되어 무척 짜증나던데요.

애초 작은 소품하나라도 꼼꼼하게 챙겨주는 업체가 최고지유~ㅎㅎ

지두 건빵 무지 좋아하는데... 맛있쥬?^^
저두 물품 주문하고 어제받았는데요...
붕어하늘 센스있던데요~~줄감개 하나서비스로 주시고..
대박나라는 주문서의 메모까지~~
암튼 정말 기분좋았습니다
소비자에게 질좋은 써비스라는것을 모던손님에게 다 잘해줄수는 없는것이지요~

저기 써비스 안좋다고 싫어하는 내가아는 월척회원님들 많이 있기도 합니다 ㅋㅋㅋ

물론 손님은 왕이다~라고 말씀을 많이 하지요~

그렇다고 손님은 무조건하고 왕에 행세를 할려고 하면 않되겠지요.

저역시 써비스업이라 가계에 있어면 하루에도 수십번식 뚜껑이 열리지요.

그래서 가계에는 잘 가지도 않습니다만.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어사또님~
장관님, 꾼들이 좋아는 것에는 이유가 있지요?
"붕X하X" 이라고요?
작은데서도 큰 기쁨이 있지요

친절한 쇼핑물이 오래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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