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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행복

저는 술을자주합니다^^ 주말엔 아예 정신을 집에 놔두고 나갑니다.. 평소엔 술머고와도 양치하고 발딱고 얼굴좀문질러주고.. 근데 주말에 좀 과할땐 걍널부러져 잡니다. .....다음날..... 먹을땐 그 맛좋던것들이 몇시간묵고는 얼매나 텁텁한지... 양치하긴 구역질나고.. 물로행구고 혀로탐색해 봅니다!! 어!?!? 먼가가..... 이사이에 끼어있던 깨하날 혀로 랜댕합니다!!! 회로다 바로 씹습니다... 고소한 향이 입안가득!!!!!!! 텁텁함을 잊고 또잡니다.... 이상~~~~~ 깨하나의 행복 이었습니다!!!!! ................ㅡㅡ;

꺅~~

금방 꽁치찌게에 밥먹고 와서 글을 막 보는데,,

이건 뭥미,,ㅇ힝.ㅎㅎ

깨끗한 점심 되세요^^ ㅎㅎ
경장히 행복하시건눼유,,,그래두 양치는 하구 자유,,담부턴,,,

술마니 마시믄 면역거시기가 떨어져서 양치 안하구 그냥 자면 입안에 염증같은거 생길수두 있어유,,,
쓰리선배님 약주드실때 깨하나 입속에 킾해두셨다가 아침에 꺼내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하다하다 이제는 소(牛)도아니고

되새김질 까지 하시네유ㅠㅠㅠ
집에갈때 기어서 안들어가면 좋아라 합니다..ㅠㅠ;;
거실에 이불피고 코~드러렁~골며
아침에 일어나면 현실~~ㅜㅜ
설래임 선배님..꼭꼭싶어 먹는거죠~^^;

뽀약님께서도 일상이 저와....ㅋ
달랑무님 아~~~뵷~~~~한 엄지손가락 잘계시지요~~~^♧^
ㅋㅋㅋ.... 깨 하나의 행복 ...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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