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들만의 잔의 전쟁이 시작됨을 공포한다
지금까지는 에피소드에 불과하다는...
스펙타클하지도 환타스틱하지도 않지만
결코 묵과할 수 없는 공포 그자체....
이름만으로도 우는 아이가 울음을 그친다는...
월척지....
이곳에 존재하는 호흡하는 모든님들을
잔의 전쟁속으로 빨아드리고 싶다
이천십일년 오월 십이일 드디어 시작한다
붕애성아님이 전쟁터를 마련하시고
월님들을 전쟁터로 끌어 드리고 싶어하신다...
기피를 하시거나 은폐,엄폐를하시거나 도망치시면 그 즉시....기약없는 절망의 늪으로 인도하리라
도전...만이 살 길이다..
도전하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고 싶다
월님들 도전~~~~~~~~~~~
개봉박두 5월12일 장소와 시간은 극비라 추후 공지....comming soon....
잔의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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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개콘보는 듯한 느낌, 20대 청춘 그대로 정말 유머러스합니다.
꼬옥 기다리겠습니다.
이번엔 무슨일이....
기대됨니다.
제일 먼저 뻗는 회원님이 계산 해야 된다는 그 전쟁!
그럼 누가 계산해야 할지 ~~~~나는 알지요 ㅋㅋ
가기도 전에 벌써 공포분위기부터 조성하면
발걸음이 안떨어져요 ㅜㅜ
살살해주셔요^^
덧 붙힘니다~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횐님께 감히 묻습니다~
전쟁터로 어디가 젤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10만?명 내외의 전사가 죽도록 부딪힐수 있는곳?
그런 곳 추천 받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먹거리로다가 오늘까지만요~
낼 공휴일(부처님...) 10일 터 답사합니다.
모레 11일 자게에 공지합니다.
글피 12일 전쟁 시작합니다~
휴전은 없습니다.
화끈하게 함 봍어봅시다~
존 장서 고르셔서
많은 분들 모셔서
죽기살기로 끝장 보셔요~~
월하는 갑자기 겁나 급한일이 생겨야 될거가타요 ㅎ~
"잔의 전쟁"??
"죽기살기로"???
흐~~미 무시라!!!
전 쇠주 반잔이면 치사량인디유 ㅠㅠㅠ
"밀밭에만 가면 취하구유 담밴 빨 힘이 없시유"...
기대만땅입니다 ㅎㅎㅎ
오시면서 은둔자님 납치해서 같이 오셔유...ㅎ
못달님이 갑자기 괴기스런 술아귀 마왕으로 보여유~덜덜~
하늘님..지도 술 잘 못먹어요...ㅎㅎ
이번 전쟁의 승자는 어느분이 되실런지,,
술에는 너무나도 취약한 저로서는
은근히 부러운눈으로 결과를 기다리겟습니다,,,ㅎㅎ
조만 월척지에 피바람이 아니 주바람이 불겠구나 ...
못딸님요 우야든동 살살달리소
요즘어찌 중원에 긴장이돌고 바람이 스산하드니
드디어 무림에 고수들이 붕어즙으로 단련한 속을비우고
붕치초원에 속속 모습을보입니다
1차 무림전쟁에서 상처를 입은 분들이 벌써 꼬랑지를 쏵쎄리고 있읍니다
과연 이번 붕치초원엔 누가 등장할련지
최후까지 살아남아 붕치초원을 이끌어갈사람은 누구일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