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예쁜 계곡지 200미터 짐바리 3번했는데 잔챙이 성화에 넉다운 됬네요 ㅠ 땟장 마름 버드나무까지 환상적인 포인트 였는데 ㅠ

10번중 9번 토종터만 다니는데 봄여름으로 잔챙이 성화에 그 어떤 미끼로도 시알 선별이 안되는곳들 착수음과 동시에 받아 먹는곳들 왜 가을지나 기온이 떨어지면 잔챙이 성화가 확줄고 대물이 나오는건 가요? 자주가는 두세곳이 가을만 되면 월에서 4짜까지도 나오는데 봄여름에 소풍 갔을까요?
이번주도 예쁜 계곡지 200미터 짐바리 3번했는데 잔챙이 성화에 넉다운 됬네요 ㅠ 땟장 마름 버드나무까지 환상적인 포인트 였는데 ㅠ
10번중 9번 토종터만 다니는데 봄여름으로 잔챙이 성화에 그 어떤 미끼로도 시알 선별이 안되는곳들 착수음과 동시에 받아 먹는곳들 왜 가을지나 기온이 떨어지면 잔챙이 성화가 확줄고 대물이 나오는건 가요? 자주가는 두세곳이 가을만 되면 월에서 4짜까지도 나오는데 봄여름에 소풍 갔을까요?
그게싫으시면 한방터 가셔야죠?
한방터(로또탕이라고도 얘기하죠?)
3박동안 입질한번 못받다가
그런데 가면 재밌기도 합니다^^;
오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주말꾼인 제 입장에서는 한방터는 시간 낭비인것 같습니다 ㅠ
토종터에서도 충분히 기록 갱신할수 있다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한방터를 가더라도 현재의 제 기록은 더 이상 갱신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ㅠ 포기 했습니다 ㅋㅋ
제가 궁금한점은 계절의 변화에따라 잔챙이 성화가 심하고 덜하고가 왜그런지 입니다^^
최대한 장대들로 널어보셔유
승질 버립니다.
부처님도 돌아 섭니다.
지금은 수온이 올라 먹이를 찾아 얕은 곳으로 나오고, 수온이 떨어지면 깊은 곳으로 가는...
보기에는 포인트 그림 인데요...쩝
그냥 제생각을 말한겁니다 오해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어쩔수없는거네요 ㅋㅋ 그냥 계절의 변화에 순응해야겠네요 ㅋ 꽝보단 잔챙이가 나으니 그러려니 해야겠네요 ㅠ ㅎㅎ
근데 사람이란게 작은거 잡다보면 큰거 바라고~^^;
메주콩 추천드려봅니다~^^
또는 바늘크기 올리시고 옥수수 큰걸로 3알~
붕어 등 어류는 기본적으로 냉혈 동물이기에 체온을 조절할 능력이 없고
외부 온기에 의지하여 적정 체온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같은 조건에서 덩치가 큰 넘은 몸속에 축적된 열에너지 총량이 더 크니
작은 넘들 보다 낮은 수온을 더 잘 견딜 수 있고
잔챙이는 축적된 열에너지가 적어서 움직임이 금새 둔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평소에는 잔챙이 등살에 견딜 수 없었던 미끼가
대물이 접근할 때까지 버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진 결과가
수온이 낮을 때 대물이 나온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수온.. 아마도 그런거겠죠
참붕어나 메주콩같은 대물미끼로 한판붙어보심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