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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랑 짐득한 붕어랑 입질에 차이점은 뭘까요^^

회원 여러분 福 많이 받으셧지요... 한해 한해 차렛상 물가는 올라가고 새배돈에 액수는 증가하니 설날이면 낚시나 가야 할듯하군요.ㅋ 올한해 누릴 어복들 충만하시기 바라옵고.. 잔챙이와 대물에 입질과 손맛에 차이는 무엇일까요..궁금해요~ 여기 월척지에서 여러분은 어떤 의미로 사람들을 만나시나요~ 잔챙이가 대물 흉내내는 입질은 약오르고 대물이 소리살짝없이 가벼운 입맞춤만하고 가면 서운하겟죠 삶에 현실에서던 출조길에서던 멋진 삶을 사시는 회원님들 이셧으면 합니다~!^^

늘 독조로 출조하는 저로써 월척은 참 반가운 오아시스 같은 휴식처 같습니다.

곧 좋은 동행조사님들도 사귈거 같아요.^^

그분들께 밉보이믄 안되는데..ㅎㅎ

잔챙이는 귀찮지만 손안에보면 귀엽고 대물은 가슴을 쿵꽝거리게하는 흥분을 안겨주더군요.
찌의 움직임만 보아도 잔챙이 인지 월척급인지를 파악합니다.

단 떡밥찌와 대물찌는 다릅니다...제 기준은 생미끼 대물낚시 기준입니다...ㅎㅎ

그리고 이곳 월척지 만남은 휴게소같은 곳이라 생각되네요...

일탈의 무게감에서 해방되는 안식처같은 곳입니다...^^

그리고 많은 활동을 하시다보면은 좋은 벗도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도 합니다...^^

붕어님 사시는곳이 안산이시네요...그러면 안산쪽에는 "쿠마님,헛챔질고수님,청풍수님......이렇게 제가 아는 분들이 계시네요

붕어님과의 인연도 앞으로 기대되네요...^^ 행복한 한해 되시길...^^
하얀비늘님 시간 되시면 저좀 데리고 낚시 출조해 주십시요..

제가 밥은 잘합니다..ㅎㅎ

초보무사님 안산에 말씀하신 고수님들은 저 같은 초보가 같이 출조하기엔

높으신 분들이라 뵈올기회되면 영광이지요...^^

언제 시간나시면 한번 출조해 뵐기회 있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하고 월척지에서 멋진 조우님들과 정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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