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야 건강하다 -3초 극뽁 프로젝트-

50대를 넘어선 중장년의 남성들~

많은 이들이 싸는데 슬품이 밀려오지요....

심한분들은 찔찔찔~~~~~~~~~~~또르르~

싸고 나서도 이게 다 싼건지?

그러기도 하고요....

그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약초를 하나둘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효과를 볼 수 있다는건 아니고,

효과를 볼 수 도 있다는 겁니다.

보통 3상을 거치지 않은 일반 의약품도 그렇게 광고하지요.

***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ㅎ

오늘은 "메꽃" 이야기 입니다.

메꽃은 들이나 강가, 바닷가에 널려 있는 흔한 식물입니다.

얼핏보면 나팔꽃을 닮은 식물이지요.

사진처럼 잎사귀의 형태가 서양방패처럼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나팔꽃은 하트형태의 잎입니다.)

메꽃은 뿌리로 번식을 하고, 땅속 깊숙히 뿌리를 박고 있어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고,

뿌리가 잘려도 마디마디에서 줄기를 올려 엄청난 번식력을 자랍니다.

메꽃은 약성도 뛰어납니다.

특히 메꽃 뿌리는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꽃 피기 전 봅이나 가을에 뿌리를 캐서 푹 쪄서 먹거나 날로 생즙을 내어 먹어도 된다.

여름철 무더위에 시달려 몸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을 때 메꽃 뿌리로 생즙을 내어 먹으면 곧 몸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메꽃의 뿌리와 잎에는 아프젤린, 트리폴린, 아스트라갈린, 사포닌, 루틴 등의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은 이뇨작용을 하여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메꽃 뿌리는 ‘천연 비아그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성의 발기불능 증상이나 양기 부족,

여성의 불감증 등에 효험이 있답니다.

이런 증상에는 메꽃을 뿌리째 뽑아서 말려 잘게 썰어서 하루 20~30그램에

물 1.8리터를 붓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여러 차례에 나누어 마시면 됩니다.

메꽃뿌리를 캐서 깨끗이 씻어 잘 말려서 술에 담금하여 마시면 3초 극복에 도움을 줄수도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한번쯤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메꽃에는 특별한 독성이 없으므로 과다하게 복용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단 갯메꽃(바닷가 메꽃)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복용시 주의를 요한다고 합니다.

                                                                <갯메꽃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