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마눌이 정성껏 사준 도시락을 맛나게 먹은후 나른한 오후.
전화기에서 소리가나네요..
카스토리 친구추천ᆞ
어라.. 잠못자는악동이네..
월척의 그 유명하신 분이네.. 왠일이지
일단 친구추천수락.
궁금한점이 좀잇엇는데
이참에 물어봐야것다
일단 문자로 인사부터 합니다.
안녕하세요. 잠못자는악동님
첨 인사드려요.
포항의 케미사랑 입니다.
악동; 예. 케미사랑님 안녕하세요..
나; 외람 되지만 궁금한게잇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련지..
악동; 예.. 말씀하세요..
이때쯤 후배넘이 퇴근할시간된다고
씻으러 가자고 재촉하네요.
우씨... 시간업네
악동님 나중에 얘기해요
악동; 예.. 전화드리지요
통화내용은 다음편에...
잠못자는 악동님과 문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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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군생활하면서 삼년정도 있어봤는데...
다시한번 가보구싶은데 잘안되네요!!!
조은저녁 보내세요~~~
님도 조은시간보내시길...
그리고 동출날잡으셔요 낚수 수발들로 가겠십니다ㅋㅋ
모 아니면 도인곳으로...
열번가면 한번월... ㅋ
저도 오늘 첨 문자하고 통화햇는데
첫느낌이 생각한거보다 맘이 여린거 같더군요. 쓰레기 그렇게 줍는게보고
강단이 대단할줄 알앗는데...
ㅋㅋㅋㅋ내실력이면 100번은 가야겠군요 ㅜㅜ
하고픈말 직접하세요.. ㅎㅎ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좀 지금까지의 결말이 좀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달까요?
좀 당황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보고 싶습니다.
보면서 뭔생각하신데요 ?
물가쓰레기말고 이곳에 쓰레기치우러 와야겠다는생각 안하신답니까
요즘 자연에 쓰레기가 많아서 ....
진실은 밝혀지겟죠..
지켜봐야지요..
붕애님..기다리요..
그래가 대물잡것쇼..ㅋ
통화내용은 다음편에 ㅎㅎ
좋은밤 되시기를ㅡㅡㅡ**
이런건 안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게방의 평화에 방해가 될거 같아요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내용만 보았으면 해서요
미묘한 시기에 이런글은 또다른 오해를 낳을수있다고 봅니다
휴일인데 오늘도 일하셨나보네요
저도 그생각햇는데
평화에 방해가 될까요..??
딴님들도 어떠신지..
저는 나름 객관성을유지할려고하는데
그만 둘까요..
제 생각은 캐미사랑님의 글은 필요해 보입니다.
악동은 범 월척 중 한분이시지 않겠습니까?
언제고 돌아오실 분이시고요.
제생각이 틀린수도잇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악동님이 월척에 돌아오고 안오고는
저한테 중요하지않아요..
그건 나중문제이구요..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요
그냥 내느낌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죠..
여러가지 궁금증..
누군가는 저같이 생각하는분이 잇을수잇다는 그런 생각..
허나
뭔가를 들춰내러하고 따지는글이위험한 글이되는거죠!
제가 말하는것 악동님과의 대화내용이죠.
제가 악동님에 대해 궁금햇든부분..
단지 그것뿐이죠..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어요.
심사숙고 하시는 모습에서 충분히 객관적이리라 예상합니다.
판단은 읽는 분 마음이겠죠.
님 마음 가는대로 행하십시오.
다만 통화하신 분의 허락은 얻는게 필수겠지요.
저도 그부분이 걸렷서 망설이고잇지요 ㅋ
악동님 허락을 받아야되는데
아직... ㅠ 그런데 이런생각도합니다..
허락까지 받고 이런글 써야되나...ㅋ
허락받는거 자체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거는아닌지.. ㅋ
허락을 받는게 순서같아요...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저 노태우 통령때 야비군 포항서 졸업''
아 포항 가고접다..
사랑님 포항도 저수지 엄청 많죠....
초면에 아는척 해서 미안 합니다..
지금까지 가본 저수지보다 안가본게 더많겟죠..ㅋㅋ
반가워요. 자자님//
한때 민물릴대들고 놀래미잡으러 숟하게 다녔죠
공당에 낚시친구가 있어서....
말을 글로서 표현 함이란 쉬이 행할것이 아닐겁니다
언젠가 돌아올 그분에게 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기적으로 분란이 이는 자게방도 말(言)을 글(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禍(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금은 오래 전 포항에서 10여년 살았었고 가끔씩 들리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유강, 신광못(용연지), 제끼못(적계못), 모산못, 왕신지 그리고 또 ... 안간 딱실못 (하곡지라고 하죠?)으로 두루 돌아 다녔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대체로 "저수지" 라는 말보다 "못" 이라는 말을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
덧붙여 가끔씩 예전 사람들 소식을 접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