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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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중인 분 ^^.

가끔 귀잖아서 잠수를 할순 있는데 , 가끔 소식을 전하는 글이라도 한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년에 한번씩 올려주는 전년도 가계부를 보면서 비교?도 하고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아드님은 원하는 학교에 잘 되셨는지도 궁금하고요 부모님께서도 건강하신지 궁금합니다. 고래마냥 진중한 모습으로 여유롭게 헤엄치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가끔 하늘을향해서 물줄기함 뿜어주시지요. 이름을 자주 바꾸시어 요즘 활동하시는 대명을 모르겠네요. 잠수 한다고 뭐 달라지지 않습니다. 온라인에선 적당히 마음주고 , 적당히 좋아했으면 되는듯합니다. 일년전 단체쪽지보낸 분들 중 ~~ 악동님은 시간이 걸릴듯하고 자연자연님은 뭔일인지 요즘 안보이시네요. 은둔자 님도 안보이시고 파트린느 님은 댓글 보인다는거 ~~~ ㅎㅎㅎ 4분중에 3분이 안보이시니 겨울붕어 보기힘들듯이, 어려운 계절인가 봅니다. 잠수가 길어지면 사망입니다.

돌고돌다보면

어디서든 뵙겠지요

굳이 여기서가아니라 다른곳에서도요 ^^

바오밥나무선배님도 붕순양 구경좀시켜주세요
솔직한 얘기로 이제 다시는 월척에 세숫대야 안 나타났으면 하는 인물님도 계시답니다.
요즘 대한민국 땅덩이에서 사람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지겹고 괴롭고 힘들고 고루한 일이라는 건 아는 사람은 다 아시잖겠습니까.
월척에서나마 가벼운 우스개와 흰소리로 같이 웃고 즐기며, 비린내 나는 붕어얘기로 왁자지껄 들썩들썩 떠들썩하면 그 이상 바랄 게 없거든요.

덜떨어진 인간들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해주시옵기를 용왕님 어신님 여러 신령님께 간곡히 청하나이다. _()_
요즘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과정인것 같읍니다.

흘러가는세월을 누가 막겠읍니까

새로운 젊은 패기있는 후배들께 자리를 물려주시는것도 좋은방벌일것 같읍니다.

자게방에 어울리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물러설때를 모르고

계속 머물러 있는것도 때로는 보기 좋지 않을때도 있더군요.

후배들의 자리를 먼저 만들어주는것도 선배의 아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자주 들락거리는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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