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첨으로 물가로 나들이 왔습니다. 달랑 두대만! 근데 바람이 너무 불어요 ㅠㅠ 잠시 즐기다 가겠습니다.
일박을 하셔야죠~^^
붕어얼굴도 못 보고 왔습니다.
낚시하던 중에 그 동네 사람인지 세사람이 와서 제 자리 한 이미터쯤 옆에 앉아서 자리피고 떠들고 놀아서 기냥 피해서 왔습니다.
그 못에 저 혼자 있었는데 궂이 제자리 뒤에서 그러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고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