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의 독침이 산성인가요

락스가 알카리성인데 락스를 한번 발라보시면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2~3일은 고생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저는 엘러지때문에 벌에 쏘이면 그의 죽음입니다.

술은 드시지 마시구요~

냉얼음 찜질도 해보십시요~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제가 알고 있는 바에 의하면 벌의 침은 하나로 되어있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선 모든 침이 제거 되었는지부터 확인 하시고요~~~
그다음 손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럽형태의 감기약을 드세요.
뽕 효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혈액 내의 봉독은 감기가 침투 한 줄 알고
봉독은 전군 진격 앞으로!!!!! 합니다.
그러면 전투가 이루어 지고 체내의 봉독은 힘이 떨어져 신체의 안정을 가져오리라 판단됩니다.]
부디 통증없이 편안한 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꾸벅^^

월하님 못견디시겠으면 태안읍 병원 응급실로가셔서 주사를한대 맞으십시요

응급실 항알러지제가 효과가좋습니다 참지마세요 ~

저두 소박사님 의견과 같습니다
저두 벌뿐만 아니라 모기에게 몇방물리던 개미에게 물리든 감당을 못합니다 붓기와 가려움ㅠㅡ
응급실 주사한대면 편해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지식도 짧고.. 팔도 짧아 긁어 드리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오전에 병원엘 갔더랬습니다

주사맞고 처방전 받아 약을 지어와서

점심, 저녁에 약을 먹고

수시로 얼음찜질로 하는데도 별반 달라지질 않습니다

꿀벌외엔 쏘여본게 처음이다보니

어제 붕애성아님도 오시고 해서 술을 마셨던 것이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나봅니다

운좋으면 벌에 쏘인뒤 아픈곳이 나은 경우도 있다는데

기왕 고생하는거 그런 부수효과(?)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야 사서 고생해 이모양입니다만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걱정 나누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면의 밤을 나눌수도 없고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시고 "나는 잠을 자고있다"라고 체면을 거시고 편히 주무십시요.
가려워 잠을 못 이루는게 아니라 잠을 자고있다고.

시간은 모든것을 잊게도 하고 또 낳게도 합니다.

아무리 반가운 벗이 찾아 준다 하여도
일단 좀 낳을때 까지는 술은 자제 하셔야 할 것 같고요.
모든 말벌이 꿀벌 독성의 500배 독성을 내는 것은 아닌 모양입니다.
왕말벌 또는 장수말벌이라 불리는 이놈 독이 꿀벌 600배 독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월하님이 그놈한테 당하신 모양입니다.

웃기는 민간요법은 말벌에 쏘이면 즉시 꿀벌을 잡아다가 말벌 쏘인 자리에 벌 머리쪽을 꼭쥐고 꽁둥이 쪽을 쏘인자리에 갖다대어 부러 꿀벌 침을 맞는 히얀한 요법이 있는데, 열을 열로서 다스린다는 수준의 그거없는 대응으로 알았더니.,
최근 말벌의 독은 강산성이고 꿀벌의 독은 알카리와 산성의 홉합 형태여서 중화에 의한 해독효과가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합니다.
벌독에 쓰이는 항히스타민 제제는 당연히 병원에서 주사로 약으로 주셨을테고,

쇠똥풀이라고 불리는 왕꼬들배기 다진것이 벌독에 직방 효과 있다고 들었습니다.

벌에 쏘일 경우 최초 20분 이내에 쇼크가 가장 강하다고 합니다.

그 시간은 지나셨으니, 물안개와해장님 처방대로 약과 체내에 해독작용이 이뤄지는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

좀 쉬셔야 할것 같고 내일 아침에 차도 있으시길.

몇일후면 갈아 앉으실 꺼예요~

병원 다녀오신거면 약드시고 기다려보세요~

근대 술은 안드시는게 좋았을텐데~

일단 가려우면 물파스좀 발라보세요~

빠른 쾌유 바랄게요~

술은 절대 피하셨어야 하는데 불에 기름을 부으신게 맞습니다.

너무 뜨겁게 목욕하시는것 또한 피하셔야 하구요 밀가루음식, 닭고기등 몸에 열을 내는

음식 또한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병원처방을 받으셨다니 아마 2알이면 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일것이구요

조금 큰 알약이 없다면 아마 따로 진통제를 처방하시진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통증이 심하시면 따로 진통제를 복용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모기에 물렸을땐 물린디를 바르시는게 좋지만 지금같이 벌에 쏘여 통증이 심하실땐

오히려 진통효과가 있는 물파스를 바르시는게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얼음찜질은 계속해주시고 너무 늦은 답변이라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빠른 쾌유 바라겠습니다.

컥 이런 누가 우리 월하선배님을...

밤새 뒤척이다 조금전에서야 일어났습니다

다행히 조금은 통증이 덜합니다만

아직 붓기와 후끈거림은 상당부분 남아 있습니다

이번 일로 교훈을 하나 더 얻었습니다

같은 일을 또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시 한번 염려해주시고 도움 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안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거참...된장이 직빵이랑게요.

된장말고 하나 더 알려드리면 된장에 얼음 싸서 다시 붙여봐봐유~ㅋ

이궁~ 몹쓸 체질로 고생 많아유~^^

어케 남은 벌 몇방 쏘여도 까닥 없도먼...

벌보다 붕어성아랑 마신 이슬이가 더독인디

바꿔질환경에 독허니사라구 하느님이

벌침으로 얘기헌거라 생각해유...

한 사오일 가든데 고생허시것네유

그거이 월하님아픔의 마침표라고 생각허세유~

진우아범님 감사합니다~

비늘님은 패쑤 ㅠㅠ

수어지교님 조언대로 에어파스를 뿌렸더니

두어시간 씩은 진통효과가 있더군요

아무래도 며칠은 갈듯합니다..

그런일이 계셨군요

다행이다 싶은건 벌에쏘여 사망 하는경우도있다

들었습니다..치료잘 바르시고 술은 자재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