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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옵니다.

소박사님 사진이... 다들 아시는?소풍님.효천님,날밤님,택시님등등 사진이... 그리고 다들 힘들어하시는데 푸르메님 즐깁시다...그 머시라꼬ㅎ 다른 월님들도 그 머시라꼬?ㅎㅎㅎ

비내리는 소리때문에
뜰 앞에 찰흙 튀겨, 짧은 처마밑에 검정고무신에 흙탕물지는걸 보면서 멍때리던 고향이 그리워 저역시 잠 못 이룹니다.
토닥 토닥
반가워요 선비님!
잘자요^^
졸려죽을듯요ㅜㅜ

손님들이갈생각을안해요ㅜㅜ
태붕 만지다 눕습니다--독야로 붕어잡지요??

전 낼두 운동빡시게 해야쥐~^^
밤을걷는선비님(별명)을 보면

어렸을때 야경꾼이 나무인지 뭔지를

딱딱치며 다니는 그 소리가 생각납니다

통금 시간에 다니는 분은 야경꾼과

메밀묵~찹쌀떡 소리치며 다니던 묵장수 ^^

그리고 보니 그리운 풍경이 또 있네요

지금은 볼수 없는 지게지고 다니던 어리굴장수

다시는 그 시절로 못 돌아가는,,,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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