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기 함든날...^^~

힘든 일주일 을 보냈나? 아니면 생각이 많은건가? 내일 쉰다는 해방감 때문인가. .. 오랜만에 집사람과 외식...과다한 미원때문인가 아니면...맛을내는 향신료 때문인가 11시 집에도착 와인 2잔 마시고...잠을 자려해도 정신만 멀쩡... 새벽 1시 거실로 나와 인터넷 영화 한편. 송광호/이나영 주연의 하울링.... 역시 이나영 최고 원빈. 이나영 잘살길빌어봄 새뱍3시.. 다시 맥주 2켄 마셨는데. 잠이 안온다 이상하네..오늘 왜이러지? 다시... 내머리속에 지우개.....영화 한편더 역시..정우성...남자가 봐도 멋있다 새벽 6시.. 잠이 안온다...이생각 저생각... 골프갈까? 9홀만 운동삼아 걸어서 칠까..? 운동 이란 단어가 갑자기....귀찮아진다 어제 마누라 잔소리가 생각이난다 우리남편은...운동 정말 싫어해요 더워서 안된다 비가와서 안돤다 약속이 있어안된다 아침 7시 날밤샜다 아침 로컬 뉴스를 보고... 8시......마누라는 힘들었는지 아직도 꿈나라 갑자기 " 진시몬 " 노래가 듣고싶어졌다 역시 진시몬이야...한국가면 진시몬 나오는카페 가봐야지..혼자 생각하면서 월척에 접속 사용기 접속..... 중고장터 접속... 자계방 접속.... 배가 조금 고프다 냉장고에 먹을게 마땅히 없다 맥도날드 걸어서 갔다올까? 구찮다 지금시간..아침 9시 45분 (현지시간입니다) 날밤꼬박 샜다 아직도...잠이 안온다.... 어제 저녁 먹은 식당... 유명 파스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