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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소리) 회사 이직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마음에 회사를 옮기고자 해서 궁금한점이 많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현재 제 나이는 31살이고.. 미혼입니다. 여자친구와는 한 8년 사귀었고, 결혼은 내후년 2013년에 할 예정입니다.. 현재 직장이 첫 직장이고, 올 5월이 만 5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근무조건은 여름에는 주중에는 공휴일이 있어도 무조건 출근(수당 없음), 또한 주말에는 가끔 출근(수당 없음) 겨울엔 한가합니다. 계절을 타는 직종이라... 그렇다고 평상근무가 널널하냐.. 그건 아닙니다. 08시30분 출근 19시 30분 퇴근... 여름엔 매일 야근... (당연 수당 없음) 여름철 같을때 보면 저보다 생산직이 월급이 훨씬 많습니다.. 겨울철엔 제가 조금 더 많고요... 근데 근무시간에 비교하자면... 좀 아닌거 같아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면접을 오라고 하는데가 2군데가 있습니다. 한군데는 포천, 또 다른곳은 군산.. 제가 집이 서울이고 현재 기숙사에 있습니다. 포천은 아직 면접을 보러가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기숙사는 있는듯 합니다. 군산은 원룸을 잡아 준다고 합니다.. 월급이 거의 비슷하다고 할때 미래의 여자친구와 결혼도 생각할때... 포천쪽으로 가는것이 옳은걸까요??? 포천은 지금 하는 일과 같은일이며 각종 수당을 줍니다(야근, 특근등..) 군산도 비슷한(식품쪽) 일이며, 수당은 주나 거의 야근 및 특근은 1년에 몇번 없다고 합니다.. 단, 포천은 거의 동일한 지역에 어떻게 보면 경쟁업체에 입사를 하게 되는거라... 나중에 뭐라 말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깽판치고 나가는게 아니지만... 나중에 말이 나올까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두군데 중에 옮기고 싶은데 어디가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 인생의 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어려운질문이네요...

훔....

좋은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제 기준에서 몇자 찍끄려 봅니다~~

1,비젼

2,연봉(돈!!!!!!!!!!!!)

어차피 같은계통의 회사들이라면..

님보다 쪼끔더 살아본 입장에서..

월급쟁이=월급많은게 좡땡이더이다..

뭣쫌 속물같은 얘기지만..ㅎ
한 가정(?)의 길흉을 결정하는거라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우선은 현재 계신곳의 선배님들 조언을 듣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먼저 입사해서 오래근무하신분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3/1은 마음이 결정되리라 봅니다


그다음은 사귀고 계신 여친분과도 상의를 해야 할것 같구요

그리고,

현재의 만족도 보담 미래를 생각해보심 어느회사가 비젼이 더 나은지, 그건 본인이 판단하셔야 되구요

현명한 판단으로 알찬 미래가 보장되길 바랩니다 ^^
결혼도 하셔야 한다니 가까운곳이 좋을듯 합니다.
좋은결과 기대합니다.
군산으로 오신다면 매일 물가에 계실듯해서 반대합니다. ㅎㅎ
비슷한쪽의 일을 계속하신다면
회사의 비전과
회사에서의 향후 나의 비전을 고려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나의 비전을 생각 하시는게 좋을꺼같구요,,

저에겐 어려운거 같네요^^

본인 판단과 생각이 올다고 봅니다^^

좋은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둘다를생각한다면 좋겠치만 개인으로본다면
선배들에조언 [가고자하는회사]을 구하시는게좋을것같습니다
몇 자 적어봅니다 본인이 진짜 하고싶고 원하는 일이였나 생각해보고 아니라면 일단 돈을 더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도 괜찮을듯해요 역시나 사람은 돈이 있어야 후에 좀 더 나은 계획도 척척 세울수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 현실이...^^ 제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드린것이니 감안하시고요 이직을하시게 된다면 다른 동료들과 즐겁게 지낼수 있으시길....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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