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낚시 관련된 싸이트에 회원가입한 곳은
낚시쇼핑몰 몇군데(요건 회원 가입하면
비회원 보다 금전적 혜택이 있다기에)하구
월척이 다 입니다
월척싸이트 처음 접했던게 97년인가 98년
인가 99년인가
암튼비회원제 운영될때 였는데요
그때도 엄청 크게 많이 싸웠습니다
제가 이십대 초중반쯤...
그때 글싸움을 처음 구경했는데
(저두 탈퇴했다가 가입한거라 회원가입일이
늦습니다)
세월이 좀 지나다 보니 흐릿한 기억이지만
싸움이 잦았습니다
일명오짜님들 이라고 해서 오십대선배님들
고집이 문제가 되서 몰아내려는 사람들과 그
그건 아니지 않냐라는 이유로도 싸웠고
지금은6- 70대쯤 되셨겠네요
세월지나니 회원제한다고 싸우고
회원제 하니 싸이트에 광고 뜬다고
싸우고
월척데스크에서 용품 판다고 싸우고
월척데스크와 낚시점이 분리 된다고
싸우고
이곳 유명 회원이 데스크에서 분리되어
낚시용품점 한다고싸우고
그용품점 첫 출시된 낚시대가 상상을 초월한
가격이라고 싸우고
위에 유명용품점이 어느님께 스폰했다고
싸우고
암튼 많이두 싸우던데요
여기셔 잡스런 궁금증 질문입니다
다른 낚시싸이트도 부모때려 죽인
원수간 처럼 싸움하나요?
아님 이곳 월척만 이러나요?
궁금하네요
추신○지난 주말 제 하나뿐인 친동생 있는
거제에 동생보러 갔었습니다
즐거운 사진 많이 찍었지요
왜냐면 울 자게방선후배님들께 나 이틀동안
요렇게 놀고 동생과 즐거웠습니다
멋진사진 찍으면서 이렇게 글쓰고
볼거리들 많이 올려야지 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이사진엔 요렇게 해야지
멘트도 생각하고 잊을까봐 메모도 했었지요
근데 갔다와서 보니 이리들 싸움만 하고
계시니 좀 아픔니다
그리고 월척지 의욕도 상실되구요ㅠㅠ
잡스런 궁금증 하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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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 싸움꾼들이 많은가 봐요..
하지만 어떤 사이트던지 간에 싸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온라인이다 보니 서로 글로 싸우기 쉽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막상 온라인으로 싸우다가 오프라인으로 만나면 서로 데면 데면 하는거 몇번 봤습니다..
온라인의 가장 큰 단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근데 너무 고참이시네요...ㅎㅎ
쌍마선배님~^^
월척은 미남순으로 선후배를 가려야합니다.
고로 뽀붕님1등 공간님2등 저3등 쌍마님4등 이상끝.+_=;
싸우냐는 질문 입니다ㅠㅠ
1.2.3등 님들!
원문정독을 외치시는 어느님에 글이
이해되려 합니다
넌 그냥 꼭미남.
다른싸이트도 싸우긴하던데
월척처럼 이렇게 장기간싸우진 않더라고요
에공~
원하는답
포기합니다
기냥 제가 딴싸이트 가입해서 싸우는지
아닌지 보구 오겠습니다
딴데도 싸우는지 아닌지 궁금해서
궁금한것을 수고를 덜하구 알려했는데
하나는 싸움이 잦고 하나는 화목합니다. 하나는 적은 화우너수 이지만 오프 활동도 활발하고 약 20여명의 골수들이 매일 만나 지들기리 술먹고 헤어지면 온라인서 형님 아우님 하고 지냅니다.
다른 곳은 온라인 분위는 좋지만 오프활동이나 그런것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질문에 여러종류를 함께 대답한 꼴입니다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
여기가 아고라는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도 여기는 이슈방도 아니고 찌방도 아니고 자방입니다.
여기선 근본적으로 갈등구조가 약해야 하는데, 왠지 그렇지 못합니다.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또하나의 예를 들면 남도방입니다.
대부분의 구성원이 월척자방에 계시던 분들입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내가 너무 아끼는 붕애엉아가 요새는 아예 월척에 들어오지를 않고 거기만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저도 거기가서 만납니다. 거기가면 여기서 못뵌분들 다 만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전 자방 분위기 그대로 입니다.
이런 대답이 물어오신 것에 대답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자방을 주도하는 분들께서도
제 생각에느 어느 정도 책임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이 범위에 저도 당연히 포함됩니다.
다른곳 글쎄요...
싸움과 갈등은 어느 조직과 공동체에도 있게 마련이지만, 이런 수준의 싸움을 하는 곳도 많지는 않을 겁니다.
저에게 해주신 말씀처럼 그리 지내시길
바랍니다^^
딴낚시사이트는 이리 싸우는거 보지 못했내요
사람이 많으니 문제가 본질에서 자꾸 어긋나니
더 길어지는거 같습니다
늦은시간 잘주무시길 바라며
아침에 댓글보시면 야동하나 보내주세용^^
월척에서 만들어진 조우회로 부터
그룹이 형성되어 사실의 진위 보다는 소속사 회원을
무조건 옹호하려하는게 세력다툼입니다.
이것은 진실을 왜곡하기도 하고
일반 월척회원들 보다 잘났다고 나대는데서
싸움은 시작됩니다.
몇년을 그러려니 했지요.
이런 좋지않은 분위기는 월척에서 쇄신되어야 합니다.
방금 물가에서 헤어지고 월척에 글올리고 형님 아우님 하는일 남에게 큰 피해라 할수는 없지요.
남을 배려하는 일은 아니라도 봐 줄수 있는 재미있는 구경꾼일수 있지요.
패거리만 아니라면 봐줄 수도 있고 함께 댓글도 달수있고 웃음에 동참 할수있겠지요.
스스로 가려주시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