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대 초에 들어선 ~또래 친구들 중에 제가 가장 먼저~ 1등으로 '아들 장가 보내기' 몰입에 들어섰습니다. 돌아오는 10월~~ 일생에 잊지못할 신혼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지 추천해 주실만한 곳과 왜 좋은지도 말씀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저처럼 동남아 초자연적 시골마을을 좋아하지는 않겠죠? ^^;;
이유는 제가 제주도 밖에 못가봐서 입니다
제가 가본곳중에는 제주도가 최곱니다 ^^
아드님 워낙에 잘키우셨으니 머 .. 혹 며느리감은 아나운서?
정말로 축하드립니닷 ~~~~~!!
선배님 강령하시지요?
먼저 든든하신 아드님에 새로운 출발을 진심을 담아서 축하드립니다...
업무상 여러곳으로 출장을 다녔었는데요...
여유가 되신다면 아드님과 며느님에게 멋진 추억으로 남겨질거라 믿으며 이집트와 터키를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신혼여행과 정말 많은 다름을 느낄 수 있을것 입니다...^^
동대문낚시왕님!
아나운서는 ~~ 아니구요
영어로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똑같습니다!!
여러 곳에서 고생을 워낙 많이 한
아들도 '이집트'와 '터키'를
못 잊어 하더군요....
저야 일체 간섭 않치만
그래도 혼자서...(마음속으로만)
타히티~보라보라섬이
어떨까 합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여행지는 모르기 때문에 패쓰하렵니다.^^
해외여행은 안해봐서 패스 합니다ᆢㅋ
여행지는 아드님이 결정하겠죠...
손주 안아보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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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쥬니어 낚시대가
머리속에 동동 떠 다니고
있답니다^^;
꼭 선배님 빈말아닙니다
청첩장 보내주십쇼^^~
그냥 예전대로 정원님?
아님 "정원할머님"?ㅎㅎ
별 걱정다하셔요.
두 내외가 알아서 하겠지요.
축하드립니다...씨-__^익
암튼 축하드립니다,할머님..ㅎㅎ
텨=======333=====€€€€€€€€€
행복한 미소가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에 아침부터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하셔요!
건강하시지요?
축하가득 드리고 신혼여행은 아드님 내외가
원하는곳으로 보내주시는게 답인듯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