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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 앉아서 앞치기 하는 법.

앉아서 앞치기는 농담이구요! 여러가지 부수적인 문제들은(경질성, 줄길이, 봉돌무게 등...) 각설하고, 대부분들 1.봉돌잡은 왼손뒤로 제키고 2.채비놓으면서 대잡은 오른손민다. 인거 같은데... 순서를 살짝 바꾸시면 됩니다. 1.대잡은 오른손을 먼저 밀면서...2.텐션이 최대치에 걸릴쯤에 봉돌잡은 왼손을(찰라지만 조금늦게 놓으면) 놓으면 됩니다...마치 살짝잡은 봉돌이 오른손 미는 동작에 의해 봉돌이 뺏기는 듯한 느낌... 박자를 잘 맞추면 아주쉽게 날라갑니다. 다만 앞치기의 유려한 곡선을 그리며 날라가지는 않고 마치 새총쏘듯 날라갑니다. 안해 보신분들 한번들 해보세요! 이광희 이방원 안부럽습니다.

도비탄님께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만... 마침 글이 올라왔으니 한마디 거들자면...

저는 장대 앞치기에 왜 그렇게 매달리는지 모르겠네요..
앞치기 안되면 돌려치기하면 되고 뒷걸림때매 돌려치기 안되면 짧은대 피면 되고
장대 앞치기한다고 낚시잘한다 하는것도 아니고..돌려치기한다고 낚시도 모하는놈 되는것도 아니고..
ㅋㅋ 저두 딱히 앞치기에 매달리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돌려치기가 정확도가 현저히 딸리는 편이라...50대이상 돌려치기 5번보다 앞치기 한번이 편하네요!
낚시가셔서 따로 운동 안하시는데

앉았다 일어섰다만 해도 운동 됩니다.

저는 운동삼아 꼭 일어서서 앞치기 합니다. ㅎㅎ

14대 미끼 갈면 한운동 되거덩요
도비탄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꼭 한번 해봐야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앞치기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럽습니다.
앞치기 할 수만 있다면..좋겠지만,
저는 40대가 한계라.
그이상은, 한번에 원하는 투척이 되는 확률이 확 떨어집니다..ㅜㅜ
재투척이 많아져서..

쏠채를 만들어서 사용해봤더니 신세계더군요.

무조건 낚시대방향 일자로..줄이 쫙 펴진위치를 기준삼기때문에 ..
쏠채를 써서 일자로 최대한 멀리..좋네요..
저는 엘보 오기전 (운동 실수로 인해~~)

48칸 까지만 앞치기 운용했었습니다~~

한번 시험 삼아 해봐야겠습니다~^^

헌데~~전주에 팔이 아파서 뒤돌려 치기해서 낚시 하니까 편하데요~~(단!! 간섭 없는 계곡지 였습니다~~^^)
앞치기던 돌려 치기던 원하는 포인트에 잘 넣을 수 있다면 좋은겁니다.

다만 오래토록 써야 할 몸에 무리가 안가게끔 해야겠죠.

그래서 힘이 아닌 요령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글쓴 사람처럼 가기가 가진 장점을 알려 주는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어느분은 장대를 왜 피는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마도 포인트가 좋아 거기에 찌를 세우기 위해 피는 것일겁니다.,

아무쪼록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장대만(60대까지) 주로 쓰는 저도 앞치기만 합니다.
앞치기 한다고 낚시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고기 잘 잡는 것도 아니지요. 돌려치기보다 편하고 좋아서 하는 건데, 꼭 앞치기 요령 글에 왜들 그리 매달려서 앞치기에 집착 하냐는 댓글이 달리는데... 본인 취향대로 하면 됩니다.
앞치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그런 요령 배울 수도 있는 거고.. 안되면 돌려치면 돼고요.
자기 스타일에 맞게 하면 됩니다

힘든 낚시보다 즐기며 쉬운 낚시를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봅니다
아하~~좋은 방법이네요...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첫댓글에 공감합니다.

글쓴이의 정보 감사합니다.

저밑에 글에 이방원 앞치기잘하다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ㅎㅎㅎ
얼마나 내세울게없음 ㅉㅉ
마치 앞치기가 낚시실력을 평가는하는 척도인양
운전실력 과시하는 꼴~~
운전 못하는 사람 있습니까?ㅎㅎㅎ
쓸대없는거로 으시대니까 마바리 소리듣는겁니다.
좋은 정보 공유 하실려는
도비탄님의
용기에 박수를 드리며

한수 배워갑니다
참고하여 어쩌다 쓰는 긴대 알려주신대로
한번 해봐야 겟읍니다 ^^
제 경우는 48대 부터는 돌려치기를 합니다. 문제는 수초 구멍같은곳 찾아 넣을때 돌려치기로는 한계가 있죠
어쩔수 없이 앞치기를 해야합니다. 돌려치기를 하면 원하는곳에 떨어지지 않아서 만족을 못하고 계속 재투척하는 통에 소란하기도 하고 미끼도 돌려치기를 반복하다보면 날아가버리기 일수죠,
앞치기가 자신있다면 앞치기하면 되고 그게 아니면 돌려치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앞치기도 잘 안되는데 계속 그거 고집하고 던지면 팔도 아프기도 하지만 돌려치기 못지 않게 정확한 투척이 안되거나 원하는곳 까지 날아가지 못해서 재투척 계속하게됩니다. 대물 낚시에 정숙은 기본인데. 본인이 본인 스스로 고기를 쫓아버리는 결과가 되는것이죠

능숙한걸로 선택해서 하시면 될듯합니다.

앉아서 앞치기 하는 방법 중에 한가지를 소개하자면,... 앞치기라기 보다 굳이 말하자면 옆치기가 되겠네요

줄을 조금 짧게 매고 봉돌을 잡고 활을 쏘듯이 얼굴 옆으로 채비를 당겨 텐션을 준 후 잡고 있는 채비를 놓음과 동시에 손목만 살짝 들어주면 앞치기가 됩니다.
물론 장대는 불가하겠죠 40대까지는 가능하더라구요
속도도 빠릅니다. 미끼를 먼저 쭉 달아주고 활 10번 쏟아주면 편성 끝 ㅎㅎ

그리고 저는 서서하는 앞치기는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먼곳과 바람 부는 날은 팔을 밀어주는 형식으로하고, 그 외는 그냥 채비를 몸 뒤로 당겨 텐션을 주고 놓은 후 채비가 바닥을 스치듯이 큰 원을 그리며 앞으로 날아갈때 손목만 살짝 들어주는 식으로 하니깐 큰힘을 안들이고 되더군요, 물론 36대 이상은 바톤대를 팔꿈치 아래에 받치고합니다. 엘보가 싫어서요 ㅎㅎ
타이밍 연습 필요하고 솔채로 던져서 하는것도 괜찮고 지렁이나 옥수수,새우가 밑밥인경우 머리위로 직선타구 날리는것도 괜찮고
각자의테크닉이 있지만 생각하고 노력해서 자기만의 투척방법응 개발 하심이 좋을것같네요.
넘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쏠채 사용하면 60대건 뭐건 의자에서 편하게 하는데 엘보 걱정하면서 앞치기하시는 분들 이해 안가는 1인
요령을 제대로 몰라서 그런지 앞치기 너무 어렵네요^^;
요즘추세가그렇죠.

열심히 연습하면됩니다.

요즘낚시대가 고가다보니
앞치기는 잘 하면 좋죠.

앞치기에 신경안쓰신다면

저가대사서돌려치기하는것이낫습니다
앞치기 동영상도 찾아 보시면 많습니다.

글과 영상으로

이론과 원리를 안다고

모두 100미터를 10초에 달리지 못 합니다.

개인마다 운동신경이 다르고 체형과 신체능력이

다릅니다.

극복 하고자 하는 분은 열심히 연습 하시고

아니면 자신에 맞는 낚시 하시면 됩니다.


사족....

몇칸 까지 앞치기를 하실 생각 인가요?

6칸? 7칸? 8칸? 9칸?

어차피 그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겁니다.

낚시대 길이에 집착하지 마시길...
장대 앞치기를 반대하는 일인 입니더 ~~

젊고 기운 잇을때 몸들 아끼셔유~~

어느순간 앨보오거나 손목 인대 늘어나 고생합니다

맨날 젊은거 아닙니다

모두 안출하시고요~~~~~~~~
좋은정보 감사해유~~ㅎ

뒤치기도 좀 알려주세요ᆢ^^''
릴은 가까이 던질 때 앞치기 합니다만...ㅎ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 주셨네요.
앞치기 안되는 분들을 자세히 보면 뒷 손이 따라 나오더군요.
엄지와 검지로 살짝 잡고 텐션에 뺏기듯...이 정답인듯 합니다.

손잡이대 바닥에 놓고 서서
팔을 허공에 휘적거려야 겨우 봉돌을 잡을 수 있게 매놓고
6,7칸대 앞치기 잘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한 일인입니다.
그냥뒤로돌려서합니더
그게편합니다 잘못함엘보옵니다
이리오시게님은 이방원 극성 안티팬이신듯 하네요~~ㅋㅋ
낚시하는 스타일에 맞게 하면되는거죠
자기만 편하면되는거 아니겠어요
힘들게 투척한들 덩어리가 물어주는것도 아니고
다 자기만족인듯...
아무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필드나가면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각자 스타일대로 장대 쓰고 장대 앞치기 하는 것도 자기 만족인데 장대 쓰고 앞치기 하는 걸 왜들 비꼬는 건가요? 뭐 문제 있나요?
좋은정보는 나누면 두배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돌려치기 잘하시는분은 맨날 돌려치기 하기때문에

정확한 포인트에 던지더군요

저 갠적으로는 앞치기 가 더 정확성이 있다고 생각하며

왠만 하면 앞치기 합니다
좌대타면
앉아서44칸까진 앞치기됩니다
마누라도이젠 앉아서32칸 앞치기하네요ㅜㅜ
저도 돌려치기하면 좌우로 1미터씩이동해서 앞치기만 고집하네요
원줄 한뼘더자르는게 이득이죠?
낚시...
포인트에 정확히 앞치기만 잘해도 대물낚시는
50점이상 따고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버드나무가 앞으로 뻗어있는 수몰된 나무
깊숙한 곳은 앞치기가 안되면 곤란하겠죠.
이런 중요성에 대해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차원에서 올린글을 왜 엉뚱한 댓글로 글쓰신분 민망하게 하시는지...
한번쯤 입장바꿔서 생각해봤음 합니다.
게시자분의 투척방법으로 하면 채비 비행속도가 빨라서 적은 무게의 봉돌이라도 어지간한 바람은
뚫고 제자리에 안착시킬수 있는 장점 또한 큰 것같습니다 제 경우는 아직도 구형대를 많이 사용해서 상대적으로 저부력의 찌를 사용할때도
있는데 구형의 연질대도 바람 영향을 덜 받아서
불필요한 문제가 덜 발생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아도 그네만 태우시던 분들은 그게 말처럼 쉽게 잘 안된다는게
....맹점인 것 같습니다

어쩜 조력이 깊은 선배님들이 오랜 습관 때문에
오히려 안되는 경우도 있고...

어쨋든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한 글에
야박한 댓글은 좀 그렇네요
"손잡이대 바닥에 놓고 서서 
팔을 허공에 휘적거려야 겨우 봉돌을 잡을 수 있게 매놓고" 누가 그렇게 하는지.. 댓글 참 어이가 없네... 릴이나 던지세요. 앞치기에 관심 갖지 말고...
베란다 공간없는 좌대텐트속에서 좌식낚시중거이나 파라솔 아래에서 낚시대를 쳐들거나 일어서서 캐스팅하기 힘든 상황, 추운겨울에 하체를 난방장비로 바람한점 들어오지얂게 동여맨 상태라서 일어서서 캐스팅하거나 고기를 제압하기 싫은 상황 등등

앉은채로 앞치기가 가능하다면 좋은 상황들이 많죠
서시 캐스팅하는 상황보다 인기척 유발도 훨씬 덜하구오
앞치기의 정석은
감진우님이라고 생각하는 1인
젤 깔끔하고 안정적이던데요
모 저수지에서 동네어르신이
흔들거리는 땅꽂이받침대2개에
20칸 정도 되보이는 아주 얇고 짧은 낚시대로
손잡이에는 밧줄같이 생긴것이 휘휘 감겨있고
그런 낚시대를 뒤도 안돌아보고 뒤로 재껴서 수면에 내려 꽂듯이 캐스팅을 하시는데
그짧은대가 쉬이~~익 소리나며 수면에 퐁당하며 채비가 내려앉아 붕어를 낚아 내시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낚시에는 정답이 없구나 라고 생각이 듭디다.
뭔들 개인 만족이고 개인 취향이니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누굴 뭐라하고 나무라겠습니까 ^^
자기만의 방법을 깨닫고 공유했을때 그 희열 또한 최고 아니겠습니까^^
초행길님 말씀이 정답이죠. 개인 취향이고 자기 만족이며 나만의 방법 깨닫고 희열 느끼는 것이지,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자랑 하려고?
그렇게 생각 하는 건 그저 열등감일 뿐...
앞치기 한다고 자랑 하지도 않고 돌려친다고
무시 하지도 않습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스타일대로 하면 되고 남이 하는 걸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맙시다. 피해 주는 것도 아닌데...
저도 장대 앉아서 몇회 낚시를 하다가 팔에 엘보와서 지금은 그냥 편하게 뒤로 돌려서 낚시합니다.
이제 몸생각도 해야죵 ^^
붕어대4.0 까지는 앉아서 앞치기했었는데 지금은 돌돔대 장대 하다보니 쏠채쓰는데요 부들경조4.0 앞치기하다 이제는 쏠채쏩니다
가끔 어르신들 민장대 3.2칸 쏠채쓰시더군요
앞치기보다 정확도가 높고 팔도 무리안가고 좋은것같아요
얼마전에 중형지로 낚시 갔을 때 부부가 같이 와서 대를 펴고 투척을 하는데 부인되는 분이 왼손잡이로 긴대를 (족히 36칸 정도는 되어 보임)앞치기를 정확하게
하는 걸 보고는 속으로 아이구 나는 아직도 멀었구나! 생각을 했었는데 왼손으로 어쩜 그리도 앞치기를 잘 하시던지! .....
저 위에서 지적을 하셨듯이 꼭 앞치기가 부담 스럽거나 자신이 없으면 그냥 돌려 치기 하면 됩니다 그게 무슨 큰 문제라도 되나요?
본인은 18척으로 떡 중층내림시 바람이 조금 불거나 하면 그냥 편하게 돌려 치기합니다 아무런 문제 없던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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