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퇴근하면서 동네저수지 둘러보는데 2분이 장대낚시 하고계시던데 놀라웠습니다. 긴대가 16미터 바트굵기가 내손목만 하던데 ~~^^; 한참 구경하면서 쏠채 사용법두 물어보고 이런저런 이야기중 하나 걸면 몸맞이 직인다고 하시데요. 유료터장대낚시 는 봤는데 노지에서 장대라니 낚시의 방법은 끝이 없나봅니다. ^^;
접었다
그 자체가 운동이죠.
장난이 아니더군요
일자로 세우는것도 어렵더군요
장대낚시 하시는분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적응되면 앉아서도 돌리게 되있습니다ㅡ.,ㅡ;;
원하는 자리 근처에도 안가데요.ㅠㅠ
힘좋을 30대 초반이었는데....
장대를 던지며 내 낚싯대쪽에 퐁당퐁당... 시달린 생각을 하면.........
긴 낚시대를 다루며 느끼는 재미가 더
크다고 봅니다ᆢ
당연 릴던지면 더 나가겠죠ᆢ
차라리 릴을 던지세요~~~하시는분들은
이해못하십니다ᆢ
장대 매력은 깊은수심 에서 딸려나오는
손맛 몸맛아니겠습니까.
그럼 낚시는 왜 하세요 하는 말이나 같은 거네요
저도 장대 쓰지만 그말 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붕어낚시는 15미터까지가 가성비 한계치인듯하네요
장대는 장대만의 대물 손맛 몸맛~
세상에 이런 일이 에 방송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