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날 맞습니다. 혹시 태어나서 장례일 한번도 겪어 보지 않으셨나요? 광조사님 집안은 불사조 집안이신가요?
상주가 그날 일하는것 보셧습니까? 상주가 아니면 그날은 일하는 날입니다.
제 소개을 하자면 욕의 본고장 순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고라*투의 댓글을 원하신다면 , 이곳 전부을 욕설이 난무하는 글로 도배될것입니다.
예의지키시며 ,댓글 다시는 회원님이 우습게 보이시나요? 지금 광조사님은 이곳 회원님들을 우롱하고 계시다는걸
아시나요?
비비꼬는 듯한 투로 글 올리시지 마시고 사나이 답게 ,아니면 남자답게 아니면, 머스마답게 확실히 글 올리시지요?
이곳은 말의 쓰레기가 넘쳐나는 어느 토론방이 아닙니다. 분위기 좀 파악하시고 글 좀 올리세요.
*장례일 노는 날인가요?* 광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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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동우회 회원중에 아우님이 순천이라 야그많이듣습니다 월매나 순천만자랑을 해쌓는지...
저보고 언제부터 계속 순천만으로 ( 아우님집에서 바로앞이 순천만이라고 합니다 성은 정씨나이는64년생 ) 낚시한번가자고 하는데 좀처럼 기회가 나질않아서리 차일피일 므루다보니 어느덧 한해가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군생활을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했습니다 쫄따구중에 최 종대라는 사람이있었는데 키가멀때같이크고 배짝 말랐습니다 매복한땅콩님이 순천이라고 하시니 갑자기 군생활이...
매복한땅콩님 가시기 주방이훤히보이는 중국집 장사 잘되는지요 울나라 최초로중국집 주방 오픈했다고하던데...
동우회아우님이 얼매나 자랑을하던지 그리고 T.V 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제가운좋게 시청을하게 되었었습니다
매복한땅콩님 언짷으신마음 물가로나가셔서 물을보시면서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순천 참 ,좋은곳이죠 먼저 낚시환경이 환상입니다.
바다낚시의메카 여수가있고요, 민물의 고흥권, 루어낚시 의 섬진강,경호강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미인, 제가 처음 순천에 왔을때 (광주)에서 여성분들 보고 느낀점은 대도시인 광주여성들보다 피부가 더 하얀피부였습니다. 지금은 ㅎㅎㅎ
광주 제가 청운의꿈을 품고 유학했던 도시입니다. 당시 힘들었던 시절이었는데요.촌놈이 공부하려고 갔는데 총칼남무하는 곳이 되어버렸고 ,최루가스가 정도는 매일 대하는 그런시절이었습니다.
좀더 지나서 아스팔드 농사지으러 거리에 나가면 친구들이 제 앞에서 방패들고 시위을 막고 저는 짱돌들고 마주보며 시위을 ............
중국집 ㅎㅎ 순천만 자주 바람쏘이러 가는데요.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쿠마님.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분은 저와 비슷한 시대을 공유한 분 갔습니다. ㅎㅎ
순천시티투어를 하는 버스가 있어 이것을 이용했었는데
송광사, 낙안읍성, 영화촬영소, 순천만등을 여행했었는데요,
여행했던때가 한여름이라 특히 낙안읍성 돌아볼때 땡볕에 고생한 기억도 나고
영화촬영소는 서울의 달동네를 그대로 옮겨놨다고 들었는데,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것 같아 돌아보는 내내 마음이 착찹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가을쯤에 다시 한 번 찾아가볼 계획인데, 정부에서 이것저것 도로사업 하는 것도 좋지만
먼저 88고속도로부터 시원하게 확장했으면 좋겠네요. 좁은길에 과속단속기는 왜 그렇게도 많은지!...
매복한땅콩님! 사람의 본성이 쉽게 고쳐지는 것은 아니니 억지로 마음상해가며 고치실 생각 마시구요
상대방도 지금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실 터이니 그냥 기다리고 참는 것도 좋지않을까 합니다.
올해가 될지 내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순천에 가게되면 연락 한 번 드리겠습니다.
마지막더위, 일교차 심한 날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