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탈 쫌 비벼 블럭 쌓고 미장도 쫌 하고
미리 비설겆이도 쫌 하고 했습니다.
낼도 집안팎 좀 살펴봐야겠죠.
여튼,
땀으로 목욕을 하고 션한 물로 씻고서네
하드 하나 물고 선풍기 씨 앞에 누우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그리고,
미리 경고 드리는 건데여.
비 마이 온다고 오름수위 본다고 낚시 가시고 그르시지 마셔요.
껄리시모 차에 살모사 풉니다.
막 뱜이 좌대로 막 오 개씩 올라오고
소복 입은 여자사람이 의자 뒤에서 막 파란 종이 줄까
신문지 줄까 타임지 줄까 막 그를끄그등여.
글구,
평소에 꽝꾼이 오름수위라고 머 다르겠어염.ㅡ.,ㅡ;
쪼신거유???
메기 몇개 살려는 드리께유~
목구녕으로 후~~~~ㄱ
그라구
거
비암..
노지사랑님이
다 담아갈라고
포대기들 준비해놨으니께
그리아시구유
사주세요
담주에 오름수위보러가서
사짜 오만마리잡을건데요
올해도 미터급 민어 딱~ 100마리만 건져내고....장마철 배 못 나가믄 오름수위에 붕할배들하고 뽀뽀할라도먼.
캬~~~ 비수도 꼽고... 놀부 심뽀도 부리는... 울 엉사부님!!!!ㅋㅋ
..차가운건..허리에 안좋아요..
..아..나도 허리가 안좋지..
박사님께 붕어 아이스크림이라도 챙켜 드려야 하는데,,,
일도 조금,하드도 조금만
안그럼 배가 아야 합니다^^
대비 잘 하시구요...
아프지 말고요...
비가 오긴 오려는지 모르겠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꽝인생 오름수위라고 다를까요 ㅋㅋㅋㅋ
쩌~~~~지난주에 자라자객 보내신 선배님
혹시~~~!
이상허네.
지난주에 못나갔더니 벌써 엉덩이가.... ㅠㅠ
이 중증이 언제쯤 낳아질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