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목타는 대지에 시원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는시기
하지만 너무 많은 공급이 피해로 이어지나
이것또한 자연의 섭리려니
받아 들여야한다
장마철의 대표적 하늘
먹구름이 뒤덮혔다가 금새 벗겨지고
높은구름
낮은구름
쉼없이 흘러간다
온천지 혼돈속에도
태양의 통로가 열린다
아침이 오는구나
비그친뒤 불어오는 바람은 시원하고
감미롭다
서서히 여명이 오른다
오랫만에 일출을 구경할수 있을지
하지만 하늘은 이내 문을 닫고 만다
이번주가 지나면 장마도 끝이 난답니다. 과연
꿉꿉한 실내
활짝 창열고 새바람 불어넣어
뽀송뽀송하게 만들어 봅니다
최선을 다해 여름을 극복합시다. 아이패드 사진이라 화질이 별로입니다
~꽝치고도 행복한 꽝꾼 배상~
사진좀 쪼맨하게 올리소...
핸폰으로 볼라카니 잘안보입니다
맨날 째리뽕 하셔도
사진은 참 멋있네요...ㅋㅋ
핸드폰을 킁거로 바꾸소
가랑비든, 소낙비든 비가 오면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어릴적 어무이가 늘 말씀 하셨죠.
"소풍 저거 비만 오마 날구지 할낀데.. 우짜노 장마 온다 카는데.."
비 그친 후 일으켜 세울 곡식이며 나무가 엄청 났지만
그래도 늘 비는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 마음이 그대로인걸 보니
아직 제가 철이 들기는 이른 나이인 모양 입니다.^^
사진 작가로 데뷔하십시요 ^^
늘 생각나는게 국민핵교때 글짓기 잘하셧을거 같다ᆢ
지는 글짓기랑 음악ᆢ미술은 젭병엿다는ᆢ^~#
연애편지로 작업 안 하셨다면, 아마 아직도 총각신세 못
면하셨을 겁니다...ㅋㅋ
저도 간만에 구름사이로 푸른하늘을 보았네요.
사진을 보면서 흐린날이 있으면 맑은날도 있다는...
캄캄한 어둠속에서도 여명은 밝아온다는...
작은 깨우침을 새겨 봅니다.
비"가 그치니 태양도 떠오르고
비"가 그치니 창평지 붕어들도 춤을 추고
비"가 그치니 붕춤님의 사업장에 일손이 바쁘고 지갑이 꽉 찬다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세요!
개인적으로 붉은빛나는 구름을 좋아합니다^^
첫번째사진은 무셔버요~흐미~^^
ㅋ ㅑ~~~^^//
예술의 세계는 고독하여라 ~
^^;;
꽝치고도 행복해유
전 안행복해유....
붕춤님꺼 14대 제꺼12대....
밤새 꼼짝없는 정직한찌(붕춤님 표현임)....
남은공양 보시 한 것이....도대체 얼만지.....
여긴 오다 말다 오다 말다 하네요..
적당히좀 내려주면 좋으련만 집중호우가 무섭네요.
무탈하시지요.
이제또다시 무더위 건강잘챙기세요.^^
덩어리로 몸맛을 좀 보셔야는데,
사진도 글도 참 좋습니다...^^
나오네요!
좋은그림 잘 봤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