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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이리 저리 쇼핑 쇼핑.... 한개 두개 담아 놓은게 컥~소리납니다....... 아쉽지만 슬며시 수량을 빼봅니다... 5개 했던걸 3개로 바꿉니다... 그래도 컥~~~입니다... 이제는 고릅니다... 꼭 필요한가? 정말 있어야 한가? 그리고선 서너 품목 뺍니다... 현저히 내려갑니다... 뭔가 아쉽습니다... ㅠㅠ 된장 .... 이리 눈치보고 구차하게 사야하나 하며.. 신경질나서 장바구니를 확 ~~비워 버렸습니다... 경제권 뺏기고 재미가 없습니다.. ㅠㅠ

ㅎㅎㅎ 자 속좀 풀리셨으면 다시 장바구니에 하나씩 담아 보아요 ~
누구나 똑같군요.....
저도 1시간 넘게 눈 빨개져가며 장바구니 채워놨다가...... 확 쏟아버리기 반복......
ㅋㅋㅋ
어부인 지갑을 통째 훔치셔보아요. ^.~
어머님께 쇼부쳐서...." 얘 며눌아가야..!! 100마넌만 부쳐라~~"

시어머니 말씀 쌩까는 며느리는 읎습니다.

며칠후 어머님과 3:7로 분빠이 하십쑈!!







제가 예전 써먹다가 다리몽뎅이 부러졌습니다.

5:5로 안했다고 엄마가 삐져가꼬 이실직고 하시는 바람에...
야싸선배말씀은 기름들고 불로뛰어들어라 이말씀이군요.ㅋㅋ
바구니에

생수만 가득 담아보아요

싸고 무게감있고
아~~눈물 납니다...
내 용돈 20만원..
나 용돈 받는날은 마눌님,딸래미 외식 날!!
마눌,딸 외식 시키고 나면 빈털...
낚시용품은 꿈도 못꿈.
전 6치잡으면
뻥튀기기계로 튀겨~써어어~~~~~
4짜 만듭니다만..........*_*
헠!!!

이글이 아니였군요.....쏴아리^^;
과감하게 질러봅니다

하지만 반품 해야 된다는거

알바라도 해야되나

에이 이슬이나 잡으러 갈랍니더
장바구니가 뮈에요?

용돈이 뭐에요?

이래사라모하겠노

새빠닥 콱 깨물어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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