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에 소수저수지를 갔습니다. 긴 직사각형 형태의 몇만평되는 저수지라 큰편이고 도로에서 바로 내려가면 포인트가 나오는데 포인트마다..
거의 집 수준의 장박 아지트가 나오더군요.
마당에 필적할만한 공간도 있고, 거의 펜션수준의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두고 계시더군요. 주로 릴꾼들이시고..
어찌나 자리를 넓게쓰시는지.. 그 큰 저수지 한편에.. 장박자리 5, 6개로 한쪽 사이드가 전멸입니다.
월척에서 보아오던 텐트치고 열심히 몇일 수준이 아니라.. 그냥 거기서 사시는듯 하더군요.
단순히 열정이라고만 보기에는 짜증나던데..
제가 잘못 생각하는건가요?
신고하면 철거될수있나요? 공무원들 욕보실것 같기는 합니다만..
참고로 하당지 상류에 버려진 장박목조물엔.. 쓰레기와.. 갖다놓았다가 버리신듯한 음식물이 썩어가더군요.. 살기가 솟는..
장박.. 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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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걸면 걸리겠죠 ㅎㅎ
하지만 그렇게 못하는게 인지상정 이라..
쓰레기는 정부에서 치워줍디다..가만두고 보다가 신고하면...
신고하세요. 그럼 전부 철거 합니다. 아 물론 벌금도 부과할겁니다.
저도..꿈꿔왔던낚시스타일...
소이지.소수지.하당지
음성권중 제가 젤좋아하는 무료터
하당지에서
10년전 핸드폰걸려있는 파라솔 수장했던곳
장박꾼들....지뢰밭.쓰레기 엄청나죠
하지만.....벌꾼아닌 건강상 장바꾼들도많구요
서로서로....양보하며
쓰레기. .지뢰밭만. 조심하면
신고까진...안하는것도 어떨까합니다
너무..법법 하면
세상이..삭막해서요
주변정리 잘하고
남들한테 피해안주면야...
노지에서 누가 머라카겠습니까..
허나 불법좌대나 쓰레기버리는건 분명 불법입니다.
항상 안출하십시요!
낚시 힘든데. 하긴.. 릴 낚시는 안힘든가요? ㅎ
그 무엇보다도 자리 점유로.. 거의 포인트가 나오지 않는다는거죠. ㅜㅜ
불법입니다
저의 지역
광주호,해창만도 예전에 민원이 들어와
강제철거도 당하고,
TV메스컴도. 타더군요
민원을 제기하면 철거됩니다.
참 좋은 분이시죠 저수지 주변에 쓰레기 분리수거 다 하시고 낚시꾼들오면 항상 주변정리 잘하고 가라고 해주시고
식사시간되면 같이 밥먹자고 하시고 각 포인트마다 손수 좌대를 만들어서 편안한 낚시를 할수있게 해주시고
각 시기별로 수초제거를 다 하셔서 포인트도 만들어주시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이곳에는 항상 자리가 꽉차있어서 주말엔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유료낚시터보다 더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ㅎㅎ
저는 가끔 음료수 사들고 놀러갑니다~~아주 가끔~~글구 이분들 불법건축물이라고는 하는데 왕궁지계신 그분은 주소까지 나와있던데 이것도 불법건축물일까요????
상류는 50대를 던져야할 거리에도 바닥이 얕아서 훤이다보이는 실정이고, 중류부터 하류까지는 말그대로 닐장박꾼들이
독차지하고 있더군요. 한팀의 닐장박꾼의 모습을 살펴보니까. 비닐하우스를 지어놓고서는 그안에 배추, 파,고추,들깨까지심어져있고
가스렌지까지 설치해놓고ㅎㅎ 제가보기엔 그냥 살림집을 차려놨더군요. 과연 낚시를 즐기려는건지 아님 어부인지...씁쓸하더군요.
소식통입니다
본인 낚시자리 안나온다고 투덜대기보다
친해져보시지요
뭐가 문제란말입니까..
쓰레기만 안버리면 됩니다
이런분들 노숙자 보다 더 누수구레 해보이더군요 자기들이 노숙자 대자인양 행세 하데요,,,
신고한다 하곤 잊어버렸네요 우리 낚시인들이 신고해야 할 듯 합니다
정도의 문제라고 보여지기도 각자의 인식의 차이라고도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해를 하겠다 나는 못하겠다 각자 낚시관의 차이라고 보여지니 정답이 없네요...
하지만 쓰레기랑 지뢰는 좀 아닌거같더군요
인간다운 행동 부탁합니다.
부정적인 성향을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사회에 불만이 있던가...아님 성격이 문제던가..
저도 그런 저수지아는곳있는데
그곳은 가기가 꺼려지더군요
철거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설명대로라면 민폐만 끼치는 분들 같군요.
불법시설물 철거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