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터로 출조. / 엥 이번에 생미끼 낚시로 도전/ 엥. 채집망에. 새우 참붕어 하나 안들어오네/. 엥 열받아. ㅠㅠ 다이소 가서 거금 1,000 원주고 영입 했습니다. 밤에 연안가장자리 옥수수 넣어두고 한번 뜨면 채집망. 배로 잡힙니다. ㅎㅎㅎ
하셨네요
담에는 쪼꼼만
투자하세요
저희 서민은 꿈도못꿀
만큼 투자 하시면
질투나요
ㅎㅎㅎ
새우미끼잡을때 최곱니다.
보셔야될텐데요
좋은 정보 많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지름신이 오면 어쩔 수 없지요...
새우는 잡아놓고 쓰는거 아닙니다,미끼 꿸때마다 한 마리씩 잡는거지요...
방법은 얼차례를 빡시게 주면 물가에서 줄서서 대기하고 있다가
바늘을 잡고 있으면 뛰어올라 자동으로 꼽힙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면 물속에 들어간 새우가 붕어한테
시비 걸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쫌 난이도가 있습니다.
새우잡는거 사는건 낭비이자, 장비병입니다. ㅋㅋ
요즈음은 새우도 참붕어도 저를 버리는가 봅니다.
이분들이 당체 손에 잡히지가 않으니 ... 발 걷고 물가에 들어가야 하나. 이거. 참
장비 영입으로 그나마 수월해졌습니다.
아 요즈음 낙동강은. 꼭 옥시시 작업하면 사륜 부터 시작됩니다.. ㅎㅎ.
언제나 허연 새우젓 되어도 쳐다도 안보고,
그래서 작은 생선 참붕어를 사용합니다 ~
입맛도 까다로워 넙적생선 납자루는 새우처럼 쳐다도
안보네요.
다이땡은 ...아무나 못가는곳인데...ㅡㅡ;;
짐이 하나 더 늘어서...
저도 얼른 하나 장만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