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장비 지름신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말아야 하는데 카는데... 자꾸 지름신이 나타나면 어떻게 하실렵니까~!!!!!

며칠 생각해도 자꾸만 떠오르면
우야능교 다른데서 아끼고 일단은 지르고 봐야지요.

봉식이님!반갑습니다
우얍니꺼 질러버리세요..
그라구 후회되심 그때가서 가슴한번 치이소....
봉식이님 찌름신은 답이 없다고 봅니다...
강림하시면 구매해야 합니다...
최근 1~2년 조용했는데 서서히 다가옵니다...
어느 장르나 불문하고 오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전 지름니다...ㅋㅋㅋ
저는 지름신이 오면 우선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을 합니다...

왠만한 놈들은 다 물리칠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안되면 그냥 바로 구입합니다..
십이지신 중의 으뜸인 대장신인지라....
물리칠 방법이 현재는 없는걸로 아룁니다,,,ㅋ
주기도문 외워보세요~~~~

잡신이라 물러갈듯.........
지름신은 주로 밤 늦게 홀로 컴퓨터 앞에 있을 때 슬금슬금 나타나더라구요~~
특히 술 먹었는데 완전히 취한 건 아니라서 본능적으로 월척에 접속했을 땐 여지없이 나타나지요.
그래서 요즘 제가 쓰는 방법은 "내일 날 밝았을 때도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지르자"라고 다짐하는 겁니다.
최근 많이 치료된 듯 합니다. 근데 맨 정신에도 나타나면 중증이니 별도의 치료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ㅎㅎ
지름신은 어디에 있는거시아니고
내 맘안에 있습니다.
잘 협의해야죠~
가족처럼 동료처럼...
목록 잘 작성해 놨다가
미팅날 잡아서(정기미팅=주간, 월간).....
몇년전 회사증자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만들었는데 지름신의 지원군이 됬답니다
일단 지르고 봅니다 ㅠㅠ
앞서 먼저 경험을 하신 분들의
조언들을 취합하고
현재와 내일의 경제상 문제를 고려하고
허리띠 졸라맬 자신이 있으면
저는......
.
.
.
.
. 저지르고 맙니다 ^ ^;;;
거부하지 못한다면 즐거이 받아 들이십시오

얼쑤~~~

지르러 갑시다
d일할때도 누워잘때도 그 생각만난다면 어째요~질러야지요..그래야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ㅎㅎㅎㅎ
맘에 드는 넘 발견하고 30분 넘도록

눈에 아른거리면 머 어쩌겠습니까~

낚수놀이 좋아하는 죄인것을^^
이미 지름신을 느끼는 순간 봉식이2님은 지감이 열리는겝니다.^^

그냥 지름신에 순종하세요~~
택배 도착했답니다 지금 근무중인데 조퇴하고 싶습니다
ㅋㅋㅋ 저도 경험했었습니다 ㅎㅎ
전 샀습니다 ㅎㅎ
두갑님 저도 방금전에 어제 신청한 택배 왔답니다...집에 사람이 없어 경비실에 맞겨노라고 말했네요...ㅎㅎ

무리하게는 아니더라도 적정선에서는 지름신을 이용하십시요...
에코사~!! 많은분들이 지르라고 하시네요,,,

그럼 질러 볼까나~!!!

저 지금 사러갑니다~!!!




누가 말리지 마십시오~!!!




누가 말리지 마시라니깐요~!!


아~~!! 참말로 말리지 마시라니깐요~!!!




쳈,,,


누가 막나 보니..


의자에 웃옷이 끼어 막고 잇네요,,


쪼매만 참아보고 안되마 가겠습니다....


.
에고 조금 늦었네요

말리러 가는 길인데~~


그런데 말린다고 말려 질려는지 모르겠네요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