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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값이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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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가 낚시가 상위 1%의 취미가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받침틀이 하나 갖고 싶어 오랫동안 계속 보아만 오구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가격은 더 높이 올라가기만 하네요.. 처음 볼땐 그래도 조금만 모으면 살 수 있을것 같더니...

낚시 사이트에 들어오시면 너도 나도 장비들 자랑으로 도배를 하니 장비병만 더 부채질하죠...

예전에 모래주머니에 받침대 꽂아 쓸때도 고기만 잘나왔는데..ㅎㅎ

모쪼록 원하시는 받침틀 구하셔서 잘 사용하시길~~중고장터가 좀 저렴하던데..활용도~~^^
구입해도...또 구입해도...끝이 없습니다.

이제 다 장만 했다 싶었는데..

발판~?? 미라클?? 2층파라솔?? 머가 자꾸 신제품이 나오는지..

맨날 꽝치는데..신제품에 가격도 비싸고..난,,더이상 호구조사 가 아니므로 패스 ㅎㅎ
자기가 좋자고 하는 행위(취미?)라서 일까요?
월척지에서도 사용기란에 장비를 사요해 보고 지식을 공유하는란 있는데도

구지 자유게시판에 최신 받침틀에 좌대까지 올려 놓으시는분들도 있는데 도대체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돈없는 조사님들은 위하감 느껴 자유게시판에 들어와 글 한줄이나 오겟읍니까~~~ㅎㅎ
저는 낚시장비 값보다 혼자 사는데 무신눔의 생활비가 그리 많이 들어가는지...ㅠ

아!~ 밥하려고 보닌게 쌀 떨어졌네요. 낚수대 한대 팔아야...
밭침틀 공장에 담 폴짝~뛰어넘어서 한개 훔쳐올까요~?ㅎㅎㅎ

곳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싸고 맘편하게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어요 ㅎㅎㅎ 잠들어도 귀찮어서 안들고 가는거 ㅋㅋㅋㅋ 구입할 여건도 안되지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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