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 장비빨과 인생을 논한 댓글이 있다기래 제 소견을 올려 봅니다.
장비빨과 인생은 동급이다? 어떤 뉘집 자식이 그딴 개소리를 짓껄인답니까?
낚시 장비 아무리 비싸고 좋은거라 하더라도 본인 낚시 스타일과 안맞으면 그냥 애물단지입니다.
저도 한장비 합니다만 그걸로 남들에게 자랑스러움으로 여기진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의 만족감은 가집니다만.
내가 필요해서 구입한거고 결국 잘사용안하면 분양하는거고.
그걸로 인생을 논하고 싶지는 않네요.
인생은 마지막 갈때 누군가 나의 먼길에 애절함과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려줄 이가 많이 있는 이가 인생을 논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런 진정한 벗들이 많은게 멋진 인생이고 성공한 인생 아닐까요?
열받다 보니 주저리주저리 쓰게 되었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출조하신 분들은 안출하시고 598하시길...
본인자신이니까요..
남의 우주를 파괴하지만 않는다면..
뭔 생각을 하건..그런갑다~~해야죠..^^
찌블 감상하는 그런 낚시가 좋죠~
저도 그 댓글 보고, 참 안타깝다 느꼈습니다.
넘의꺼도 소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