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보다
시간만 나면 괜히 들어와 보고
지름신 발동으로 사버리고
보관만 하다 다시 팔고
또 월척 보다가 또 지르고
한번 써보고 또판매 ㅠ
택배포장도 힘들고
택배 받은 물품 박스 테이프 띠어내기도
힘들고ㅠㅠ
암튼 큰병입니다
알면서도 않되는 이일을 어이할꼬~~~~!!!
더 늙어지면
체력 부쳐서 못할때면 않하겟지 생각합니다
ㅎㅎ~~~^^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다들 증세가 무시못할 수준이군요...ㅋㅋ
제 경우 한국에서는 1년에 낚시 5번도 못가는 상황인데, 올해만 단종 낚시대 떨이 세일 한다길래 또 사고, 써큘레이터 사고, 아이스박스 사고, 텐트 사고... ㅠ.ㅠ
언젠가 귀국하면 쓸거니까라는 말로 위안을 하며 부친이 계신 시골 창고 여유자리만 좁혀가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신기한게 요즘 다른 운동에 좀 집중을 했더니 전혀 낚시장비 생각은 안나네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ㅎㅎ
좋은 포인트 찾아들어간다고 100킬로정도 되는 짐을매고 사백 오백미터걸어 들어가길 수십차례 어느 무더운날 또 그렇게 가는데 갑자기 짜증이확 밀려오는데 이런걸 왜 하냐고 제자신에게 물어봐 지더군요
그이후 낚시용품 헐값에 모두 팔았습니다
팔년 지난 지금 또다시 구입했습니다 ㅠ ㅠ
그 미친짓을 할려구요
물만보면 발정난개처럼 환장합니다 낚시 붕어 낚시 붕어 .. 미친놈 처럼요 ㅠ ㅠ
이거 못 고치는 불치병 맞나요?
지금 한 오백들어갔는데(중고로만) 아직도 필요한 용품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눈팅 하고 다닙니다
끝이없네요 마눌님께 욕은 욕대로 먹고 눈치보고 이거참 ~~~ ^~^
낚시끊는다고 장비 정리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후회 하는날 옵니다 ㅎㅎㅎ
결재전 5분만 생각 하세요
지르게되지요~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결제전 5분만 생각하세요~
이게 진짜 나한데 필요한가?
지금내가 쓰고 있는 것 보다 좋은가?
그 와중에 최저가도 계속 검색하죠
이리 생각해보고 저리생각해보고...
사용기도 보고 블로그도 보고..
결국은 다 사게 되더군요..ㅜㅜ
살까말까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이다.
고치기 어려운 불치병입니다
어쩜 다들 똑가트시군요ㅠ..
낚시가 좀 힘들어집니다.ㅡㆍㅡ
챙겨갈 품목이 많아지다보니
머리도 아프고 ..짐도 늘어나고..
아직도 장바구니엔 뭔가 잔뜩 골라놨는데..ㅋ
뭘그리사유~~
낚시대 몇개,의자,파라솔,텐트 등만 이쓰면 돼지요~~~~~~~
사면 살수록
더 사게 되는거지요
그 정도에서 그쳐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월척에 와서 느끼는것이 다른분들이 가지고 다니는것을 보면 장비가 좋고,편리하고,겨울에도 춥지않게 다닐수있어서 사고픈마음이 들것입니다.
나중에는 저처럼 처리도 못하고 이곳 저곳에 쌓아 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절약하는것은 그만큼 세월이 흘러서야 느꼈습니다.
인사 드립니다
전적으로 동감 입니다
제가 그러고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사면 더 사고 싶고 ...
이걸 어케 해야 하는지
요즘 욕심이 더 과해지고
있습니다
낚시를 끊어야 하나?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데
그게 안되고 있습니다
생각이덜하겠죠
시간만 나면 괜히 들어와 보고
지름신 발동으로 사버리고
보관만 하다 다시 팔고
또 월척 보다가 또 지르고
한번 써보고 또판매 ㅠ
택배포장도 힘들고
택배 받은 물품 박스 테이프 띠어내기도
힘들고ㅠㅠ
암튼 큰병입니다
알면서도 않되는 이일을 어이할꼬~~~~!!!
더 늙어지면
체력 부쳐서 못할때면 않하겟지 생각합니다
이미 필이 꽃힌것을 ~~~~~~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손가락은 이미 전번을 눌러버렷는데 ᆢ
미쳐요~~~
낚시햇수 줄어들면 장비 하나 하나 쓸일 없어 짐니더
그라마 장비병 째매식 줄어듬니더 세월이 말함니더^^^^^^^^^^^^^^^^^^^^^^^^^^
결제완료하고
물건 도착해서 받아놓고
창고에서 잠자는걸 보면
왜샀나 후회만~~ㅎㅎ
그간 바친 조공이 얼마인지~~~~~~~~~~~~~~
차라리 사고 후회하는게 좋죠
안사면 계속 생각나고 ㅎㅎ
이것저것 사다보면 몇년 흐르고 다시 먼저샀던거 처분하면서 새로운제품으로 대체해야되는데.
중요한건 살때 돈들더라도 좋은것 사는게 이중지출을 줄이고 단 1년 이라도 오래쓴다는것. 그리고 중고로 팔수도 있다는정도.
제 경우 한국에서는 1년에 낚시 5번도 못가는 상황인데, 올해만 단종 낚시대 떨이 세일 한다길래 또 사고, 써큘레이터 사고, 아이스박스 사고, 텐트 사고... ㅠ.ㅠ
언젠가 귀국하면 쓸거니까라는 말로 위안을 하며 부친이 계신 시골 창고 여유자리만 좁혀가고 있습니다...ㅎㅎ
근데 신기한게 요즘 다른 운동에 좀 집중을 했더니 전혀 낚시장비 생각은 안나네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ㅎㅎ
이것도 저것도 필요하다 생각하니...
낚시,힐링일까?
그이후 낚시용품 헐값에 모두 팔았습니다
팔년 지난 지금 또다시 구입했습니다 ㅠ ㅠ
그 미친짓을 할려구요
물만보면 발정난개처럼 환장합니다 낚시 붕어 낚시 붕어 .. 미친놈 처럼요 ㅠ ㅠ
이거 못 고치는 불치병 맞나요?
지금 한 오백들어갔는데(중고로만) 아직도 필요한 용품들이 있어서 여기저기 눈팅 하고 다닙니다
끝이없네요 마눌님께 욕은 욕대로 먹고 눈치보고 이거참 ~~~ ^~^
낚시끊는다고 장비 정리하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후회 하는날 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