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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 별로 관심없는 인터넷매장이 있군요...

방금 와우낚시에 전화했습니다. 아주머니가 받더군요. 사이트에 올려놓은 00뜰채의 볼트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했더니 글쎄요? 그것까지는 알수없습니다. ... 그럼 유양낚시대는 현금결제로 하면 20% 할인해주는게 맞나요? 했더니 (예전에 제가 유양 수운봉을 몇대 산적이 있습니다. 그때 할인율이 그랬던거 같아서 확인차 물어봤죠.) 아마 그럴껄요? 장사에 별로 관심이 없나보네요... 수고하세요 했더니. 네~ 이러면서 대화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제 인터넷 즐겨찾기에서 삭제했습니다... 다시는 들르고 싶지않군요...

아무래도

사모님이 아닌

주인의식 없는

직원의 소행인듯 싶네요...
가계에 억수로 바빠을까요.?

전화로 물품을 물어보는 손님에게 우째 이런일이 요즘 같은 불경기에...

저도 장사를 합니다만...안타가운 일이네요...

기분 푸십시요...경상도님...
저도 장사를 하지만...지금 어려워서...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죄송합니다 비오는 날 한개 시켜도 되요?" 하시는 손님...

비오시는날 시키시라고 배달이 있는겁니다 라고 하면서...감사합니다 하고 배달하는데 ...

경기가 안좋아 일거리가 없으니...낚시를 더 많이 다니셔서..

장사 잘되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직원이 한것일까요?

아마도 사장님이나 사모님이 그러시진 않기를...ㅎㅎ

그래도 최종 책임은 사장한테 있는거겠죠 ?
어떤이유가 있지않았을까요....

기분푸시고 즐밤되세요,,,^^
주인장들이 바빠서 마침 "옆집 아지매" 한테 부탁하고 자리를 비운사이~~~

라고 생각하시고 마음을 달래시는게 좋겠습니다~^^

대고객 써어비스는 배운적도 없는 무지한, 단지 장사꾼일 수 밖에 없는 곳이군요~!!!

또 하나의 낚시방을 머릿속에서 지웁니다~~~!!
ㅎㅎㅎ 장사하기 정말 싫은가보네요 ,,ㅉㅉㅉ
" 세일즈마인드업 " 이라고 교육하는데 좀 보내져...ㅋㅋ
동네 낙시점 가서 사세요.

그럼 그 꼴 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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