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어딘가에. 이..장승이 떡하니.서 있습니다.. 그냥.편안하게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면 좋으련만 그~~험하고 까꾸막진 산을 걸어 올라 갔다 걸어서 내려 왔네요... 에구구..이틀 연짱..산에 댕기가. 무릎이.아푸네요...ㅎ 이틀을 물가에 앉아있어도 시원찮을판에.. 이틀을 산에서 보네다니....ㅎㅎ 에구구....내팔자야..ㅎ
왜?????
고스돕이 생각나지 ㅡㅡ;;;
설악 권금성 케이블카 타고 올라
걸어 내려 왔더니...
등산로 펴쇄...
죄송...
제겐 참오래된 옛이름입니다
젊으날의 추억도 있던...
권금성 올라가서
젤 위에 봉 올라가려니
다리가 후덜거려 못올라갔는데.
달쑨이만 혼자
휘리릭 올라갔던 기억이......-_-;
꺽어불까 확마
작은 공원이 있더군요
거기에 장승이 여섯기나 서 있던데
한참을 들여보았더랬습니다
표정들이 다들 다르더군요
여기 자게방분들처럼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한옥스테이인가? ..뭐시긴가? 하러 경주갔다가 여름인데 산밑이라 춥다며 군불을 얼마나 때어주던지 ..등짝에 기름끼 다 빠지고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