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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잡이의 달인

어제(24일) 생활의 달인 보셨습니까^^ 장어잡이의 달인 대나무를 회초리마냥 얇게 잘라서 쇠고리하나 묶고 산지렁이 하나 껴가 구멍에 쏙 넣은후 잠시후 쪽 빠는 입질에 한수씩 한수씩.... 거~참 없을것 같은 곳에서 드렁허리도 아니고 자연산 장어가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탱글탱글한 장어구이가 급 땡낍니더... 쩝^^ 아~~ 배고파

저는 그냥 옆에서 장어나 굽겠습니다 굽신굽신~~!!
헤헤헤 잘 굽습니다. 심부름도 잘해용~
양념은 제가 발라드리겠습니다~ 굽신굽신2

맑은물 찹게해서 상펴놓겠습니다~^^*
예전 달인 중 가장 낚시와 연관되어 부러웠던 분은

맨손으로 고기를 잡아내는 분이었죠^^

팔뚝만한 잉어도 팬티바람으로 물에 들어가 뚝딱하고

건져내는데 참 신기하고 대단하더군요


그래서 그런 말이 있나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로데오님^^ 4인 1조입니다... 주변분들을 추가로 더 섭외를 하심이^^
황금빛 잉어님^^ 어깨가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십니다^^ 저도 한 굽기 하는데... 양보해야겠습니다^^
조은붕어님^^ 양념에 맑은물까지ㅠㅠ 저는 뭘 할까요^^
꾼들의 낙원님^^ 저도 맨손으로 고기 잡는분 촬영편 봤습니다.. 대단하더라구요^^ 질수야 있겠습니다.. 그분들보다 잘하는게 한두개는 있지 않을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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