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길이 3미터 몸통부터 다리끝까지는 50센티미터 그러니까 총 찌길이는 3미터 50센터입니다
시흥 새미낚시터 수심은 3미터 40센티미터이니까 찌가 물밖으로 10센티미터 나옵니다
붕어가 찌를 올리는 것은 3미터가 됩니다
3년정도 연구를 해서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하였습니다
요즘은 길이 14센티미터의 갈치집어등을 사용하여 찌를 만들었습니다
집어등에 탁구공 4개 붙이고요 집어등 위에는 3미터 톱 아래는 50센티미터 다리를 붙였습니다
찌톱이 3미터 물위로 뜨면 오색집어등의 불빛을 보게 되는거지요
놀러 오세요
장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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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다올라오는거 기다리다 숨 넘어가는거 아님꽈~~^
보고싶네요 ㅎㅎ
사모님이 모라고 안 해요. ^^:
운반은 어떻게 하시는지요?
운반은 분리형이기 때문에 아주쉽습니다
원래 새미낚시터 사장이 장찌를 위해 수심을 거의 4미터가량 팠는데 현재는 3미터 40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
댐에서도
그런것 못 느꼈 네요
항상 안출하세요.
달구지님 대물채비에 맞을듯합니다.
3초이상 걸리지예 ^^
찌를 따로 던지실까요?
댐밤낚시, 바다낚시에 환상적인 찌올림에
상상만 해도 뿌듯하시겠네요
밤에는 35cm의 찌만 되어도 그 폭은 두 배로 보이는데
정말 얼마나 찌올림이 멋드러질까요!!!
수상잔교에서 손맛을 즐기던분들중 두분의 찌가 대략 2.5미터정도 되어 보이던데 혹 그분이 아니엇나 싶습니다.
기억이 맞는다면 찌의 몸통이 한분은 검은색,다른 한분은 빨간색엿던거 같습니다.
케스팅하시는것이 부자연스럽게 보엿지만 찌오름이 시작되면 볼만하였습니다.
찌오름을 즐기시는지 챔질을 아끼시더군요.
손맛을 즐기시는 대부분 분들이 대략 1미터찌를 사용을 하고 있엇습니다.
좀더 수심이 깊고(6M 이상) 4칸 이상의 대를 드릴만한곳이라면 시도해볼만 생각을 하엿습니다.
궁금한것은 이미터 이상 찌오름이 진행시 채질하엿을때 입걸림의 확률이 궁금했습니다.
대략 1미터 찌를 사용분들의 챔질을 보자니 정점후 빨고 들어갈때 챔질을 하시던데 헛걸림이 많아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