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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배나무골 결국 낚시금지네요

똥꾼들 때문에 결국 낚시 금지네요 어제 저수지 둘러 보러 갔는데 동네 어르신께 욕 엄청 먹었어요 내가 그런것도 아닌데 ㅠㅠ 쓰레기가 장난 아니게 많던데요

골통들 때문에 진정한 낚시인들을 열받게 만드네요!
일회용으로 놀러오는 초보자들과 개념없는 낚시꾼들이 결국 좋은 장소를 잃게 만들어 안타깝습니다.
헐~~~~~~배나무골이.....

집이 구미라 일년에 몇차례 갈때마다 쓰레기 주어서 오곤했는데....

작년 토붕사에서도 대청소 하신것으로 아는데...

어찌 이런일이.....

ㄱ ㅐ 벌꾼들....
이런 *쉐.이들~~!

제가 사는 고향에도 처녀지 아닌 처녀지가 잇는데...몇해전까지만 해도 꾼들이 거의 없었는데...아주 골짜기라서...

언제 부터인지 매주 갈때 마다 꾼들이 있더군요...1~2팀씩..

저도 가끔 시골 갈일이 있으면 그 조그만 저수지에서 던지고...쓰레기 치우고 돌아 오는데...

요즘은 쓰레기가 조금씩 더 늘어 나는듯 ... 저번주에도 낚수 갔다가 텃밭 갈고...쓰레기 줍고 오고...

"낚시 금지" 표지판 하나 만들어서 입구에 박을려구 생각 중 입니다...

최소한 자기가 배출한 쓰레기는 되려 가져 가는게 예의인데...

암튼 조만간에...낚수 금지 표지판을 달던지 ...산돼지 출몰 지역...아님 뱀이 많으니 위험 이라는둥....뭔가 대책을 세워야 겠으요..

이러다가 전국에 저수지 낚시 금지 걸릴듯....
얼매전에 초곡지갔다가...
흠... 그쪽에도 개~벌꾼 많드만요....
문제는 그런꾼들은 이런 월척을 안본다는거죠!!!!
얼매전에 초곡지갔다가...
흠... 그쪽에도 개~벌꾼 많드만요....
문제는 그런꾼들은 이런 월척을 안본다는거죠!!!!
아직 담궈 보지도 못했는데 안타깝네요^^
죄송합니다.한 번 출조해서 치웠어야 했는데...
이 곳은 동네낚시터로 년 중 100L 봉투로 30개나 나오는 곳입니다.
물론 동네 주민이 일부 내어놓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낚시꾼이 그냥 두고 가거나 일부는 챙겨 가시는 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거나 한 숨만 나오는 이런곳은
참한 조우회에서 출조하거나 대물꾼들이 자주 다녀가야 답이 나오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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