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498하세요 ~~
장터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달라지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썩어도 준치라는 말처럼 "값어치 있는것은 그 이름값을 한다또는 그 가치를 한다"라고
사람들은 흔히들 말 합니다
그말은 누구나 알고 있는것처럼 오래써도 유용한 장점이 두드러지며 빛바랜 느낌은
오히려 훈장처럼 고유의 색채를 내며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애용해서 인지도 모릅니다
언제부터인지 장터의 느낌이 퇴색되는 듯하게 산만하게 돌아가는것같아 아쉽습니다
다만 저하나의 느낌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낚시인들이 방안에 틀어박혀 물구경을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는것도 당연하지만
이것이 올해 한해의 일만은 아니였다고 봅니다
월척에서의 최대의 장점은 중고시장에 사기꾼들의 활동이 극소화된것이며
수준 높은 조행기가 다른 사이트보다 많이 올라와 참여의 정도가 높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사이트에 비해 사기피해가 적어진것은 운영자를 비롯한 자율방범대의 노력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성과 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주 사적이며 개인적인 일들은 쪽지로 주고 받는 예의가 없다는점
일부 특정인의 아이디가 너무 거론되고 있다는점 등등 입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내기전에 한번 더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하는 매너가....진정한 낚시인이 아닐지
이때야 말로 한단계 높은 월척으로 발돗움 할수 있는 기회가 아닐지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성숙한 장터의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부족하나마 몇자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터가 도떼기시장인듯한 값싼 느낌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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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더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참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시헌성민입니다)
댓글 어지간하면 안다는데 오늘 천마조님의 글엔 댓글 답나다
100배 공감하고 또한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