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직장에서 동호회 모임 등등에서 얻으신 재미있는 별명이나 신기방기 센스가 넘치는 별명 등등 무엇이 있을까요? 자게방에두 몇분 계시는데~~ 재시켜알바님, 꽁빠는납자루님,월척배딴님(?) 또 재미있는 대명이~~" ㅋㅋ 토욜밤 낚시도 못가구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
하두 소똥만 치우러다녀서
친구넘들이 지어 주었습니다.
올해 목표가 소(젓소)
다~~~ 팔아뿌는 겁니다.
50년 가까이 계속 듣고 있습니다.
좋은별명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별명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
이미 다 팔아붓네용.
친정간금자씨 // 신밧드의보험 // 양들의메밀묵 // 선녀와누워꾼 // 피부암통키
생각나는 것만 몇 가지 적어봤습니다.ㅎㅎ
제가 본거 중에선 요 2가지가 제일 웃겼습니다 ㅎㅎ
입력되었던 게 다 어디 가고 잘 출력이 안 되네유 ㅋ
ㅎㅎㅎ
벗고나니형부
짱이었어요
재미진 별명들 정말 기발함돠~^^
19금으로 가네요 ㅎㅎ
19금 말구 순금쪽으로는 없을까요?
석양의견우(상사별걸릴려다 만넘),치따( 가위,바위,보 내기해서 지는넘이 지나가는 여학생 치마들추기하다 오래들추고있다가 걸려서 따귀맞은넘), 양키(머리가 노르스르한늠),못생긴년(남학생입니다)( 어느날 버스를탓는데 바지속이 이상해서 자꾸 숨었는데 아가씨뒤에 서있으니 그아가씨 애인이 머라고해서 내친구가이런 못생긴여자는 사귀지도 안는다 말해서 싸움남, 그애인늠은 우리에게 집단구타당함 ㅎㅎ),신기리장수(이름이 신길수였음, 우리 어렸을때는 고무신때워주는 사람이있음),염전(구두쇠),또따(짤짤이를 잘함),호떡( 그늠 애인여학생 얼굴이 호떡처럼 둥글고 넓적함),두주불사( 막걸리를 말로 마심), 제별명은 연하남(고3때 애인이 대학생였음).
이렇게 적고보니 많이 보고싶습니다.
그렇다고 저보고 머라하지마세요. 순진하였으며 모범생였습니다.ㅎㅎㅎㅎ 진짜라니까요.
제 코드에 맞아 떨어졌는가봐요 ㅋㅋ
안졸리냐졸려~ 피묻은개고기~ 대추나무사람걸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