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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요즘은 첫월척배딴놈님이 아아주 싫어라 하시는 밤낚시즌도 아니니 구신이야기나 낚시하시다가 격었던 4차원 경험담 쫌~~~~~ 들려주십시요. 전 제 조우가 낚시중 찌가 쭈욱~~~올라오기에 챔질혔더니 웬 아이가 올라오더란 이야기밖에.....ㅠ_ㅠ

요즘 이슈인 토막사건...

이런 개눔이 사람머리를 까만비닐봉투에 넣고 돌아다녔다 합니다..

저수지 부근 까만봉투들 다들 열어보셔염..

아직 못찾은 나머지 부위들이 있을겁니다..
묵직한 게 걸려나왔는데
사람손목이었다는 거.
식겁하여 낚시대 던지고 줄행랑을 쳤는데
그런데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고무장갑이었다는...ㅠㅠ
구신본
재밌는 사연으로다가....ㅠ_ㅠ
뭐~~~귀신이야 매일 보는거니..별로 감흥이 없네염..

그나저나 달구지님 뒤에 월척쳐다보시는분은 눈알이 없네염...

ㅌㅌㅌㅌㅌㅌㅌㅌㅌ
눈알이 없나예???
오호~~~~
급관심가네예...
그럼 전 잠시
구신이랑 토크 쫌~~~(^-^)v
지는 이글을 쓴 형님이

젤로 무서버예?!?
전 강포를 무분허시는
뭉실뭉실님이 더 무사바예~~~~ㅎ
충남 예산군 광시면 살목지..상류에 집터 자리가 있습니다..
집터 자리 그곳..
밤새 귀신이 귀에대고 속삭일 겁니다..
너 거기 내집이니까 꺼지라고 밤새 괴롭힙니다..
기회 되시면 해보세요..ㅋㅋ
사연없는 구신없겠지요.
그 사연 들어보고 싶습니다만...^^
충남 청양 비봉 안골제에서는
새벽에 너무 피곤해서 차에서 자고 있는데,
어린 귀신들이 차 본네트 펄척펄척 뛰어 놀드라고요..
가로등에 빛을 등지고 보이는 어린아이 귀신들..ㅋㅋ

전 귀신 봐도 그저 그렇습니다..
그날 대물을찾아 선배님이 문자했던 날인데..ㅋㅋ
귀신하고 대화까지는 안해봐서요..
ㅋㅋ
충남 서산 해미 황락지 상류 개복숭아 나무 옆자리는
낚시의자에 앉아서 담배피는데 두다리가 번쩍 들어 졌습니다..새벽세시에..

충남 예산군 덕산면 유료터 옆 산속계곡소류지
에서도 똑 같은일 있었지요..
낚시 의자 밑에서 손으로 다리를 더듬더듬 만지지요..
의자 밑을 봐보세요..
헉!!!할겁니다..ㅋㅋ
헐!

달구지님 왜이러십니까ㅠᆞㅠ

혹시 두달님처럼 제 안티팬이십니까?ㅋㅋㅋ

밤낚안하니 괜찮지롱요ㅋㅋㅋ

마니마니 올려주세요~~~

비시즌때만요^^;
그나저나
무학님이 4차원적이시라
점점 구신보다 호감이.....ㅎ
글재주가 별로없어.... 걍심심풀이로 읽어주셈욧

-빙의-

2014년 5월말경 낚친구 2인과 영천 신령면에 위치한 2천여평 소류지에서 일어난 일을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써내려 봅니다

일찍부터 도착한 곳엔 대물꾼에겐 유명한? 낚시터 이지만 이미 산란피크기간이 끝나고도 한참이 지난 시기여서 그런지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낚시자리가 텅 비어있어서 오후에 한가하게 낚시대를 펼칠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포인트를 살펴보던중 상류쪽이 수심도 맘에들고 물색도 괞찮고 헌데 가물치 때들이 많아서 저는 상류를 포기하고

멀리 보이는 무너미 쪽이 자꾸만 땡겨서 혼자서 무너미 쪽에 대를 편성하였습니다.

(낚친구 2인은 상류에 대편성)

원래 터가 쎈곳인지 아니면 큰놈?만 입질을 하는 곳인지 저녘을 먹고 케미를 꺽어놓은 후에도 입질한번 제대로 못본탓인지

졸음이 밀려와 어느세 잠들어있는중(숙면모드;)상류에 있던 낚친구 2인이 다급하게 절깨우며 제자리로 왔더군요

스맛폰 시계를 보니 이미 오후11시가 넘은 상황!!!

비몽사몽 간에 왜? 깨웠나고 물어보니... 둘다 괞찬냐는 말만 하더군요..;;

먼소린가? 싶어 이유를 물어보니...

상류에서도 그렇다할 입질이 없어 까똑으로 철수및 이동을 하기로 낚친구 두명은 합의를 본상태이나 본인은 자고있는 관계로

대답이 없으니 일딴 둘이 우선 장비걷고 나가면서 깨워서 같이 장비걷어 주자고 합의~!

낚시대를 개던중 친구1인 무너미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귀를 쫑긋 세우니...

본인의 낚시자리(무너미) 쪽에서 "안된다 안간다! 안된다 안간다!를 반복적으로 웅얼대는 소리를 들은후

제게(본인)이상이 있다는 생각에 낚시대 개는것을 중지하고 낚친2인은 후레쉬를 켜고선 제게 찾아온 것이었죠..

전 뭐.. 별일 없는듯 계속 자려했으나 낚친2인은 자꾸만 이동하기를 권유 및 혼자두고 간다고 협박~!

혼자두고 가세요! 하구선 또 잠이 들었으나...

의리파 낚친2인은 평소에 황소고집 임을아는 본인을깨워서 철수하는것은 불가능한 것이고

혼자두고 가면 분명히 일?이 생길것같아 그냥 동틀때까지 자리를 지키기로 함..

새벽 6시쯤 돼었을까요? 포크레인 한대가 올라오는 소리에 잠이깨어 재일먼저 바라본것은 찌!

미끼를 하나씩 꺼내서 확인해보니 머리만 때먹은 채비가 3 나머지는 고대로!!

또 꽝이로구나 생각하며 상류쪽을 바라보니 낚친2인 지쳐잠들어 있는 실루엣이.. 쯧쯧..

커피나 한잔 끌여맥이자 싶어 상류쪽 차로가서 커피물끌여서 낚친2명 깨우니

부시시한 얼굴과 원망 가득한 눈초리로 쳐다보길래... 회피성 이바구로

"새벽에 포크레인 들어오던데 먼일있나?" 하구선 포크레인 들어온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때마침 포크레인 기사가 도보로 우리곁으로와 길이 협소하니 차량을 제방밑으로 빼달라고 했던거 같은데..

우째꺼나 낚친구 1인이 그 기사분께 오늘 무슨일 때문에 들어온건지 물은듯 합니다.

포크레인 기사분께서 오늘 할머니 산소 한곳을 이장한다고 하더군요

고개를 돌려 산소쪽을 쳐다보며 낚친구 1인이 날보고 한소리!!

"그래서 형이(본이) 어제밤에 "안간다 몬간다" 했던거군요"

-끝-



먼일
고등학교때..
친구에 여친이 귀신을 봅니다.
가끔 낚시가거나 하면 귀신이야기를 자주해주더라구요..
혼자서 중얼중얼 귀신과 대화하더라구요.
많은대화를하는건아니구요.
대부분우리주위에서 지켜본다더라구요.
오싹하더라구요..
글구.. 그애집에가면 할머니가 신내림받으신분인데 장롱안에다가 생쌀을 밥그릇에 담아서 넣어두시더라구요.
담날아침이되면 신기하게도 짐승발자국이 찍히더라구요.
암튼 이해할수없는 신기한일들이 많더라구요.
현지인님!!!
몸소 겪어신 이야기 감사했슴미더^^

상모동꽝조사님!!!
상모동이 어딘가예??
네에!!!^^
10여년전
우연히 이야기나눴던 여자사람님이
본인이 구미에서 가장 큰 룸싸롱의 사장이시라며
제가 오면....^^;
충남 비봉 관산지..오른쪽 상류..
묘 이장한 자리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아~~~그때는 다급하게 철수 했습니다..
네명이서요..

충남 보령 청소 꿍의궁전여관앞 소류지..
들어 갈때는 분명쉽게 들어가서 낚시했습니다..
중간에 차에 놓고온 물건이 있어 나가는데,
죽은 나무로 길을 모두 막아 놓았더라구요..
ㅋㅋ
분명
무학님은
4차원이심더....ㅎ

전 왜
예전 산속 무덤앞
7박8일 홀로 밤낚했을때도
그 님들은 안 나왔을까예???-_-;

에잇!!!!
구신도 미남만 좋아하는
더## 세상~~~~ㅎ
글구요..전 딱한번 귀신?같은 물체 봣어요.
22살때 친구랑 둘이서 놀러간다고 88고속도로를 타고 광주로 가는 길이엇습니다.
지리산 휴계소 지나서쯤이엇는데..
친구는 옆에서 졸구잇공 전 운전하고..
그당시 전 졸음운전은 아니엇어요.
시간은 새벽3시쯤...시속은 120km정도
암튼 중앙선에 물체가 가까워지면서 순간
제차 본넷쪽으로 확 뭔가 던지듯 오더라구요
놀래서 급 부레끼...
부디치거나 그런건 전혀없엇구요.
친구는 졸다 놀라 일어나더니 무슨일이냐며..
사고낫냐며 날리궁..
전 순간 정신이ㅡㅡ
다행이 양차선 차는 없는 상태구요
친구에게 상황설명 하고 일단 나가서 확인하려고
내렷는데 암것도 없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그때 그 물체(귀신?)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검정색 하이힐(10cm이상) 신고 검정색 치마(무릎밑 5cm정도) 그리고 치마 벨트부분(허리) 약간위쪽 조금 검정색옷보이구는 암것도 없엇어요.

친구랑 걍.. 잠결에 헛껏 보앗구나 생각하고 넘겼지만... 기억이 너무도생생하고...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엇네용
-독조시 소름돗는 일들-

저수지 주변에 분명히 민가가 없는대도 불구하고 아이울음 소리나(고양이) , 개가 여려마리 짖는 소리(불법 야간사냥?) ㅜㅜ

이름모를새가 우는소리 , 휘이잉~ 휘이이잉~ (휘파람새?) 등등 개중에 젤 무서운건...

무엇인가 텐트를 노크하는 소리 "퉁 퉁"소리에 초긴장해서 눈을 감고 있으면 잠시후 또 "퉁 퉁"

그래서 저는 됄수있으면 텐트를 치지 않습니다......
건물
20미터앞에서
건설사 야간 돌관작업을함미더....

아니나다를까
동네 개망나니가 찿아와
집앞에서 주먹질찰라까지갔슴더.

미리 예견하고
좋은생각하려고
탁배기에 재밌는 이야기로
넘기려했슴더^^;

뭉치지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힘드네예..

참으로
깊게 넓게
그리고 그 모든것은 사랑이메....

오늘도
쁘레카질~~
저 돈쳐먹었다고
건설사매수된 가여운 인간인지에
힘든밤이 될것 같심더....

탁배기기운에
다잊고
편히 쉬고싶슴미도

화이륑~~~~~↖(^o^)↗
수원역
롯데백화점
확~~~~마

수원시랑 건설사
롯데백화점
오늘밤 폭# 시켜뿌고싶지 말임다.

가족만 없으면
휴우~~~~~~~~~~~~ㅠ_ㅠ
개에##들은
건설사 돈 다ㅗ 쳐먹은듯하고

제 개인돈 5000들이고
주민들 위해 머리털 다 빠지게
달린 달구지는...,

이!!!!C발놈들아~~~~~~~~
돈이 그리 좋터냐~~~~~~~~~~

인생 똑바로 살어들~~~~~~~~~~~~~~~~~
달구대장뉨 실제 사연을!

배딴늠 문자로 보내십시요! ㅋㅋ
제게도 쪽지로.

안성 찜질방에서 홀랑 벗고 구석, 얼굴은
버얼겋고, 목 아래론
희어옇고

한 시간째.구석에서 요로그 있네요.

남들이 구신 ! 식스엔?

지나가는 남들이 고개 수기고 갑니디ㅡㅇ!

빨간 타올 줄까,
하얀 타올 줄까.

파리ㅡㄴ카알,?
2ㅇㅇㅇ 원짜리 카알 (면도기)?주울까?
월님들,,,,,,,,,,,,제가 박수무당임다......상호가 일월도사,,,,현 성업중 임다..............구신문제는 제게 상담료 마니 준비하시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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