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오랜옛날 벼는 두아들이 있었는데, 하루는 두아들을 불러놓고 말하기를, 아들들아 너희는 집을 떠나 살아라! 내곁에 있으면 인간들에게 모든걸 다 빼앗겨, 평생을 불행하게 살게되니라. 그러자 형인 으악새는 높은산으로 올라가 살게 되었고.동생인 갈대는 아버지를 섬겨야 한다면서 아버지와 가까운 물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천년이 지난 어느날 형 으악새는 동생갈대가 보고싶어 산을내려와 물가를 돌면서 갈대를 찾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찾아도 으악새보다 키가작은 갈대는보이질 않고 으악새보다 키가커고 더 튼튼한 힘센 놈이 있었습니다. 으악새는 공손히 키커고 힘세어보이는놈에게 물었습니다. 저 혹시 갈대를 아시나요? 저보다 키도작고 약한데.. 아시면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그러자 갈대가 하는말 내가 갈대인데..넌 누구냐? 하니... 그순간 으악새는 너무놀라서... 으악 하고 울었데요. 으악새는 너무 놀라면 으악하고 운데나... (말 안된다 생각하시는분은 절 야단 쳐 주세요)
고백 할것이 있습니다.
으악새 가 갈대와 비슷한 풀 이라는 것은 불과 15여년 전에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우리 새대가 즐겨 불러던 노래이긴 하나 으악새 슬피우니~~~실재로 으악새가 있는줄 알았습니다...
아마 으악새는 울면서 으악~으악 하겠지...그렇게 생각하고 살아왔죠...
신문을 보고 나는 과히 충격 적이 였지요...
나만 봐보인줄 알았는데.....만은 사람들이 으악새가 풀이 아니고 새인줄 아는 사람이 내 주위에도 너무도 많았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도 부끄럽던지...에효...
정답들어갑니다...으악새가 으악 하면서 울었던 것은 으악새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으악새 줄기에 손을 베어 아파서 김흥국이가 으악~~~~~했습니다.
꼭 올해는 월척 대학을 졸업 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샘요 학점 팍~팍 좀주소...그라고 오늘 나는 낚시가는 날입니더 출석 부리지 마소 나는 없심더...
올해 졸업은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네요
저랑 같이 초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흰나리 선생님 문제는 너무 어렵습니다
그넘이 "까~옥 까~옥"하고 울었다면 까마귀요....
"짹짹"하고 울었다면 참새가 아닐까요...
긍께로..뭐시냐,,, 으악새니까 당연히 "으악'하고 울었다고 하데요...
제가 그런게 아니고요...으악새가 그카데요~ㅎㅎㅎ아닌가????????
으악새 우는 소리나면 또한해가 저무는것에 슬퍼 더욱거칠게 울겠지요.
아니면.... 억새밭에 사람이 들어갔나 ?
따가워서...?
너무좋아서....?
으악새가 으악하고 울때 그때 옆에없어서 답을 모르겠네요
옆에있었음 왜 울었는지 사연이나 한번 물어보기라도 했을텐데... . . ^-^
짭새는 어린아이부터 지능이 많이 떨어지는 사람도 잘 알아 보던데요..
거 신기하더군요..^^